오늘은 갈보리 언덕 현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대한 집행 책임을 맡은 집행관 백부장의 고백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이런저런 실수도 하고 좌충우돌하면서 온갖 허물이 있습니다. 죄를 짓습니다. 말씀에도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의롭지 않은 불의합니다.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로마법으로 사형선고 할 법적인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독 빌라도는 자신의 칙령 하에서 민란이 일어나서 로마 황제로부터 불신임을 당할까? 하는 권력의 야욕에 대한 염려와, 유대 종교지도자들인 대제사장 및 산헤드린 공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유대인들의 거센 아우성에 못이기는 척 하면서 예수님을 대역 반역죄에 해당하는 십자가 사형 선고를 내립니다. 그러고는 비겁하게 자신은 예수님의 사형선고에 대해서 전혀 책임이 없다면서 손을 씻습니다. 분노에 찬 유대인들은 총독 빌라도에게 혹시 이 일로 무슨 문제가 생기든지, 벌을 받아야 한다면 자신들이 받겠다고 공약까지 했습니다. 혹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의 책임론으로 2차 세계 대전 때 하나님께서 나치주의자 히틀러를 세워서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총독 빌라도가 사형선고를 내리자마자 유월절과 함께 안식일을 핑계 삼아 예수님과 두 강도의 사형을 즉각 집행합니다. 사형집행은 로마군대가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백부장을 사형집행관으로 임명해서 군사를 이끌고 그날 바로 골고다 언덕위에서 예수님과 두 강도의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사형집행관인 백부장이 예수님과 두 강도의 사형을 집행하면서 천지가 진동하고 하늘이 어두워지고, 랍비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해서 고통 중에 숨이 넘어가는 순간에도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는 고백합니다.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누가복음 23:47)
우리가 사람을 잘못 죽였도다.
총독 빌라도가 사형을 집행하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이분의 사형집행의 모든 과정을 총감독한 사형집행관으로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이분의 눈빛과 말씀과 태도를 보고 판단하기를
이분은 사형 당하실 분이 아니야.
이분은 사형해서는 안 될 분을 우리가 사형을 집행했어.
우리가 사람을 잘못 죽였도다.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고귀한 생각이자 신앙고백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셔야만 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으셨으면, 오늘 우리는 영원한 지옥의 자식으로 살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항하시지 않고, 열두 영도 더 되는 천군 천사들을 동원하시지 않고, 어린 양처럼 십자가에 오르셔서 돌아가심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은혜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2023년 부활주일을 지키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2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 6:11)
그리고 언약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이 지난 사흘 만에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죽음 가운데 허덕이고 있는 인류에게 부활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영생의 산 소망이 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올 자가 없느니라.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줄 믿습니다.
이 복된 소식을 교회에 부탁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거하라"
명령하시면서 하늘로 오르시면서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리라 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은 2023년도 부활절입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때로는 잘못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잘못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잘못 결정하고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허물과 죄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우리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책임지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시기에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까지 이 믿음의 길 변치 않고 걸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구주 예수님을 저와 여러분의 남아 있는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갈보리 언덕 현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대한 집행 책임을 맡은 집행관 백부장의 고백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생명을 갖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이런저런 실수도 하고 좌충우돌하면서 온갖 허물이 있습니다. 죄를 짓습니다. 말씀에도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의롭지 않은 불의합니다.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로마법으로 사형선고 할 법적인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독 빌라도는 자신의 칙령 하에서 민란이 일어나서 로마 황제로부터 불신임을 당할까? 하는 권력의 야욕에 대한 염려와, 유대 종교지도자들인 대제사장 및 산헤드린 공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유대인들의 거센 아우성에 못이기는 척 하면서 예수님을 대역 반역죄에 해당하는 십자가 사형 선고를 내립니다. 그러고는 비겁하게 자신은 예수님의 사형선고에 대해서 전혀 책임이 없다면서 손을 씻습니다. 분노에 찬 유대인들은 총독 빌라도에게 혹시 이 일로 무슨 문제가 생기든지, 벌을 받아야 한다면 자신들이 받겠다고 공약까지 했습니다. 혹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의 책임론으로 2차 세계 대전 때 하나님께서 나치주의자 히틀러를 세워서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총독 빌라도가 사형선고를 내리자마자 유월절과 함께 안식일을 핑계 삼아 예수님과 두 강도의 사형을 즉각 집행합니다. 사형집행은 로마군대가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백부장을 사형집행관으로 임명해서 군사를 이끌고 그날 바로 골고다 언덕위에서 예수님과 두 강도의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사형집행관인 백부장이 예수님과 두 강도의 사형을 집행하면서 천지가 진동하고 하늘이 어두워지고, 랍비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해서 고통 중에 숨이 넘어가는 순간에도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는 고백합니다.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누가복음 23:47)
우리가 사람을 잘못 죽였도다.
총독 빌라도가 사형을 집행하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이분의 사형집행의 모든 과정을 총감독한 사형집행관으로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이분의 눈빛과 말씀과 태도를 보고 판단하기를
이분은 사형 당하실 분이 아니야.
이분은 사형해서는 안 될 분을 우리가 사형을 집행했어.
우리가 사람을 잘못 죽였도다.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고귀한 생각이자 신앙고백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셔야만 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으셨으면, 오늘 우리는 영원한 지옥의 자식으로 살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항하시지 않고, 열두 영도 더 되는 천군 천사들을 동원하시지 않고, 어린 양처럼 십자가에 오르셔서 돌아가심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은혜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2023년 부활주일을 지키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2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 6:11)
그리고 언약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이 지난 사흘 만에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죽음 가운데 허덕이고 있는 인류에게 부활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영생의 산 소망이 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올 자가 없느니라.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줄 믿습니다.
이 복된 소식을 교회에 부탁하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거하라"
명령하시면서 하늘로 오르시면서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리라 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은 2023년도 부활절입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때로는 잘못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잘못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잘못 결정하고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허물과 죄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우리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책임지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시기에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까지 이 믿음의 길 변치 않고 걸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구주 예수님을 저와 여러분의 남아 있는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