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5 전도서 3:11-22 [아버지의 선물]

<膳物 선물> 남에게 축하와 고마움의 뜻을 담아 어떤 물건 따위를 선사함, 또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물건.

본문 말씀은 오래전에 정해놓았는데 제목은 고민하다가 주보내면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주제를 담아서 정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1st. 아버지의 선물은 때를 따라 아름답게 창조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31)

창초부터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토브~! 좋다~! 정말 좋다~! 진짜 좋다~!> 

사랑합니다. 결혼합시다. 함께 사는 것입니다. 아들딸 낳고 오손도손 사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처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조 하실 때, 모든 만물들을 때를 따라 다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믿습니까? 이 말씀은 

내 인생도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아름답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름답게 해 주실 때를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내 인생을 아름답게 하시기 위해서 사망의 음침한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시킬 때에도 좌절하거나 

절망하거나 문걸어 잠그지 말고 믿음으로 그 시간들을 잘 통과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nd. 아버지의 선물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창조에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에 대한 소망을 영혼에 심어놓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숨 쉬며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은 더 오래살려고, 죽지 않고 이 땅

에서 영생하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영생은 선물입니다.

에덴에서 아담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고 불순종함으로 잃어버렸던 낙원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나라, 영생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공평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공동체 안에서도 공평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어디를 가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차별이 심하냐? 심하지 않느냐? 의 차이지 차별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천국을 공평하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의 기회를 공평하게 주셨

습니다. 세상의 빈부귀천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강릉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영생을 사모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믿음은 영생을 사모하는 믿음입니까?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사모하고 기다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영생을 사모하는 마음입니까? 부귀영화를 사모하고 있습니까? 

다시 한 번 내 마음, 내 믿음을 둘러보시고 영생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 강릉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th. 아버지의 선물은 낙을 누리는 인생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창세기 3:12-13)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창세기 3:22)

 

찬송가 217장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면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 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 하리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 하시리라

 

찬송가 370장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함께 부른 이 두곡의 찬송가를 이번 한 주간 동안 강릉가족들의 찬송입니다. 한 주간 동안 이 두 곳을 매일 부르고 또 부르시기 

바랍니다. 찬송을 간절히 믿음으로 부르시면서 아버지께로부터 선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아니 

잊을 수 없는 생각할수록 감사할 수 있는 선물을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꼭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