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존재 가치를 이렇게 나누기도 합니다.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은 사람>
나는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으로, 심하게는 당신은 차라리 없으면 더 좋은 사람 혹은 없으면 우리가 괴롭거나 힘들지 않아 라고 평가하면 이 세상에 생존할 이유가 없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겁니다.
나는 강릉교회에 어떤 사람일까?
꼭 필요한 사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까?
차라리 없으면 더 좋을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입니까?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딤후 4:10a)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딤후 4:14~15)
내게 해를 많이 입힌 사람
살아가면서 가족과 이웃들에게 유익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도무지 유익을 주지 않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무익한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과 이웃에게 오늘 말씀처럼 해를 많이 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가족과 이웃에게 짐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무거운 짐이 되는 사람들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이런 사람들은 참 믿음의 사람들을 위한 훈련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산더는 행 19:33절에 소요 사태가 일어났을 때, 바울을 변호했었는데 에베소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사도 바울 목사님을 버리고 변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딤전 1:20에서 알렉산더와 후메내오는 믿음이 파선하여 사탄에게 내어준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배신자들은 단순히 배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사건건 반대하고 해를 끼치고 적대적으로 대합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예수님을 만나는 날까지 믿음의 지조를 순교를 각오하고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아가 이 땅에서 숨 쉬고 사는 동안 다른 사람들과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면서 예수님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너는 내게 유익한 사람이야
마가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하신 후에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에 집중한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인 마가입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으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마가복음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이것만 봐도 마가가 얼마나 예수님과 교회와 믿음에 열심이었는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까? 전승에 의하면 막 14:51절의 벌거벗은 청년이 마가 자신이라고 합니다. 마가는 사도 바울 목사님의 1차 전도 여행 중에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선교를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일로 인해서 2차 전도 여행을 출발하면서 마가를 데리고 가자 말자로 인해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결별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나바와 결별했던 사도 바울 목사님이 특별히 당부한 것 중의 하나가 마가 요한을 꼭 자기에게로 데려와 달라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 목사님은 자신이 이제는 하나님 나라로 떠나야 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꼭 보고싶은 사람이 마가 요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가 요한을 꼭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딤후 4:10~11)
임종을 앞둔 성도들 중에 많은 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사해야 할 사람들 얼굴 한 번만 볼 수만 있었으면 합니다. 꼭 얼굴을 보고 손을 잡고 감사했다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도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올 때에 이상천 목사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였느니라 이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듣고 싶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짐을 지우는 사람이라는 소리입니까? 꼭 필요한 사람, 유익한 사람이라 부르고 찾는 사람입니까?
남은 생애 동안 강릉가족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항상 필요한 사람, 유익한 사람, 복 있는 사람들이 되셔서 어디를 가더라고 강릉가족 여러분을 찾고 부르는 가장 유익한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의 존재 가치를 이렇게 나누기도 합니다.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은 사람>
나는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으로, 심하게는 당신은 차라리 없으면 더 좋은 사람 혹은 없으면 우리가 괴롭거나 힘들지 않아 라고 평가하면 이 세상에 생존할 이유가 없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겁니다.
나는 강릉교회에 어떤 사람일까?
꼭 필요한 사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까?
차라리 없으면 더 좋을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입니까?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딤후 4:10a)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딤후 4:14~15)
내게 해를 많이 입힌 사람
살아가면서 가족과 이웃들에게 유익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도무지 유익을 주지 않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무익한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과 이웃에게 오늘 말씀처럼 해를 많이 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가족과 이웃에게 짐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무거운 짐이 되는 사람들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이런 사람들은 참 믿음의 사람들을 위한 훈련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산더는 행 19:33절에 소요 사태가 일어났을 때, 바울을 변호했었는데 에베소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사도 바울 목사님을 버리고 변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딤전 1:20에서 알렉산더와 후메내오는 믿음이 파선하여 사탄에게 내어준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배신자들은 단순히 배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사건건 반대하고 해를 끼치고 적대적으로 대합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예수님을 만나는 날까지 믿음의 지조를 순교를 각오하고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아가 이 땅에서 숨 쉬고 사는 동안 다른 사람들과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면서 예수님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너는 내게 유익한 사람이야
마가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하신 후에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에 집중한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인 마가입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으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마가복음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이것만 봐도 마가가 얼마나 예수님과 교회와 믿음에 열심이었는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까? 전승에 의하면 막 14:51절의 벌거벗은 청년이 마가 자신이라고 합니다. 마가는 사도 바울 목사님의 1차 전도 여행 중에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선교를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일로 인해서 2차 전도 여행을 출발하면서 마가를 데리고 가자 말자로 인해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결별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나바와 결별했던 사도 바울 목사님이 특별히 당부한 것 중의 하나가 마가 요한을 꼭 자기에게로 데려와 달라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 목사님은 자신이 이제는 하나님 나라로 떠나야 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꼭 보고싶은 사람이 마가 요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가 요한을 꼭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딤후 4:10~11)
임종을 앞둔 성도들 중에 많은 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사해야 할 사람들 얼굴 한 번만 볼 수만 있었으면 합니다. 꼭 얼굴을 보고 손을 잡고 감사했다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도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올 때에 이상천 목사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였느니라 이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듣고 싶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짐을 지우는 사람이라는 소리입니까? 꼭 필요한 사람, 유익한 사람이라 부르고 찾는 사람입니까?
남은 생애 동안 강릉가족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항상 필요한 사람, 유익한 사람, 복 있는 사람들이 되셔서 어디를 가더라고 강릉가족 여러분을 찾고 부르는 가장 유익한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