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내면에서 생각에 머물고 지혜는 외적인 행동을 통해서 밖으로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많이 배워서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지식을 행동으로 이어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곧 탁상공론, 책속의 지식, 머릿속의 지식으로 그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산 지식이 되고, 그 지식이 힘과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은 행함, 실천, 삶입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행할 것을 누누이 말씀하십니다. <행하라>는 말씀을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행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이 1: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진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많이 알고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면 사변적인 믿음이 됩니다. 더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말씀, 내가 배운 말씀을 인생 길에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참된 믿음, 참된 신앙입니다. 신앙이 생활이요, 생활은 곧 신앙고백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7)
사랑 = 서로 사랑하는 것.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행해야 할까요? 사도 요한서신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예수님 사랑, 성도들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 만날 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요이 1:5)
가족들을 서로 사랑하자.
서로 사랑하는 것의 출발은 가족 사랑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가정 예배를 통해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가정 예배를 드리는 것에 있어서 당장에는 자녀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반대하기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정예배를 통해서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하고, 이것이 우리 자녀들의 믿음의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합니다.
지난 3월 23일 한국기독공보가 가정예배에 관한 기사를 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예수 믿는 가정들 중,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는 가정이 80%, 일주일에 한번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20%였습니다. 나아가 기사에서 신앙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준 사람을 꼽으며, 부모님이 67%, 목회자가 13%, 스승과 친구가 7%, 기타가 3%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자녀들의 믿음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은 부모님이라는 것입니다. 어린시절에는 가정예배가 굴레가 되고, 거부하고, 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해서는 가정 예배가 믿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터전이 됩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런 변화와 열매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20년이 지나면 꽃이 보일 것입니다. 30년이 지나면 열매가 보일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다시 작심하시고 <가정예배>를 시작하십시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찬송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십시오. 각자가 받은 은혜를 가정예배를 통해서 공유하십시오. 이것이 우리 자녀들의 믿음의 기둥이 되고, 바른 길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은 세상에서 정직하게 성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소금이 되십시오. 빛이 되십시오. 강릉 가족들에게 소금과 빛이 되지 않으면서 세상에 나가서 소금인 척, 빛인 척 해봐야 맛도 없고, 어둠을 밝힐 수 없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부모님께 효도하십시오. 형제우애하십시오. 믿음의 공동체 강릉가족들을 사랑하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누리는 여러분의 가정과 강릉 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식은 내면에서 생각에 머물고 지혜는 외적인 행동을 통해서 밖으로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많이 배워서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지식을 행동으로 이어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곧 탁상공론, 책속의 지식, 머릿속의 지식으로 그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산 지식이 되고, 그 지식이 힘과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은 행함, 실천, 삶입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행할 것을 누누이 말씀하십니다. <행하라>는 말씀을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행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이 1: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진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많이 알고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면 사변적인 믿음이 됩니다. 더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말씀, 내가 배운 말씀을 인생 길에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참된 믿음, 참된 신앙입니다. 신앙이 생활이요, 생활은 곧 신앙고백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7)
사랑 = 서로 사랑하는 것.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행해야 할까요? 사도 요한서신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예수님 사랑, 성도들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 만날 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요이 1:5)
가족들을 서로 사랑하자.
서로 사랑하는 것의 출발은 가족 사랑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가정 예배를 통해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가정 예배를 드리는 것에 있어서 당장에는 자녀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반대하기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정예배를 통해서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하고, 이것이 우리 자녀들의 믿음의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합니다.
지난 3월 23일 한국기독공보가 가정예배에 관한 기사를 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예수 믿는 가정들 중,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는 가정이 80%, 일주일에 한번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20%였습니다. 나아가 기사에서 신앙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준 사람을 꼽으며, 부모님이 67%, 목회자가 13%, 스승과 친구가 7%, 기타가 3%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자녀들의 믿음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은 부모님이라는 것입니다. 어린시절에는 가정예배가 굴레가 되고, 거부하고, 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해서는 가정 예배가 믿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터전이 됩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런 변화와 열매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20년이 지나면 꽃이 보일 것입니다. 30년이 지나면 열매가 보일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다시 작심하시고 <가정예배>를 시작하십시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찬송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십시오. 각자가 받은 은혜를 가정예배를 통해서 공유하십시오. 이것이 우리 자녀들의 믿음의 기둥이 되고, 바른 길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은 세상에서 정직하게 성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소금이 되십시오. 빛이 되십시오. 강릉 가족들에게 소금과 빛이 되지 않으면서 세상에 나가서 소금인 척, 빛인 척 해봐야 맛도 없고, 어둠을 밝힐 수 없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부모님께 효도하십시오. 형제우애하십시오. 믿음의 공동체 강릉가족들을 사랑하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누리는 여러분의 가정과 강릉 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