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의 원리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는지, 마음 속에 무엇을 소원 하는가에 따라 생각도 말도 행동도 절대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간절히 바라 보는 것을 소유하려고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모색합니다. 바라봄의 원리는 에덴동산에서 제일 먼저 작동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사악한 사탄의 하수인 뱀이 와서 하와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지금까지 관심 밖이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자꾸 생각이 나고 지날 때마다 지독한 관심이 생기는 겁니다. 결국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행동으로 옮겨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공범으로 만들고, 그 결과 에덴의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서 추방 당했습니다. 추방 당한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공동묘지가 목적지가 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공동묘지가 목적지가 되어버린 죄인 된 우리들에게 천국을 목적지 삼으라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찾아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셔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천국을 목적지로 삼고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시고 부름 받은 사람들만이 천국을 바라보고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하나님 아버지의 선택과 부르심이 불확실한 사람들이 공동체를 힘들게 합니다. 구원 받은 믿음의 사람은 자신을 희생 시키지, 공동체를 어지럽히지 않습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어도 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더 지고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복을 받아 천국 목적지, 강릉교회 공동체를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 목사 은퇴 & 디모데 목사의 위임.
사도 바울 목사님은 자신의 순교의 시간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 디모데 목사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 바쳐 사역했던 복음전파의 사명을 자신을 대신해서 이 복음을 계속 전파하라고 부탁합니다. 사도 바울 목사님은 은퇴식 간증에서 세 가지 방향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자신의 시간표를 확인합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 4:6)
열심히 일해야 할 때 일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바울 목사님은 자신의 시간을 잘 헤아리고 있었습니다. 바울 목사님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후에 종말이 가까왔음을 알고 복음 전파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온갖 박해와 환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돌파해 왔습니다. 하지만 순교는 피해갈 수 없어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이 편지를 후임 목사인 디모데에게 쓰면서 복음 선교를 위임합니다.
6절에 <떠나다> 라는 말은 <닻을 올리고 출항하다.>라는 뜻입니다. 바울 목사님은 자신의 죽음을 죄로 가득 찬 세상으로부터 해방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해 떠나는 시간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떠나다>는 <황소의 멍에를 풀어주다. = 죄수를 풀어주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바울 목사님은 사형이 아니라 죄로부터 해방되어 진리 안에서 영원한 자유를 맞이한다. 멍에를 벗은 황소처럼 해방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자신의 인생 시간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 은퇴식 날 내가 평생 충성하던 복음 사역을 맡길 디모데 같은 후임자를 잘 세우시길 축복합니다. 인생 시간표 잘 보시고 세상을 아쉬워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달려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은 지난 날을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순교의 시간을 앞에 두고 사도 바울 목사님은 지금까지 믿음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이미지를 원용해서 자신이 믿음으로 살아온 인생 길을 간증하면서 고백합니다. 먼저 운동선수의 두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지명 받은 레슬링 선수나 권투 선수와 같이 링 위에서 선한 싸움을 최선을 다해 싸웠다고 간증합니다.
두 번째는 경기장에서 경주하는 선수와 같이 평생을 복음 선교를 위해서 믿음의 경주를 달려와서 이제 영광스럽게 완주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이 바통을 믿음의 아들 디모데 목사님께서 넘겨주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주인이 맡긴 것을 충성스럽게 지킨 청지기 입니다. 어떤 직장에서든지 평생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고 파란만장한 사건과 사고 속에서 묵묵히 참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경주를 마쳤다는 것은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사도 바울 목사님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해서도 안되고, 저버릴 수도 없는 자신의 생명이었고, 소명이자 사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잘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과거가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길 축복합니다. 그 믿음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 만나는 그 날까지 변치않고 이 길을 충성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바울은 앞날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8)
사도 바울 목사님이 받을 면류관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의의 면류관 입니다. 의의 면류관은 예수 그리스도만 주실 수 있는 면류관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히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우주와 역사를 심판하실 수 있는 유일한 왕 중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곧 심판의 왕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람은 그분의 재판정 앞에 서야 하며 의로우신 재판장의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1)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의 재판정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신 처형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면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서 그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충성으로 순종하면 사도 바울 목사님이 받았던 의의 면류관을 우리도 받을 수 있는 줄 믿습니다.
바울 목사님은 한 가지만 하라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복음사역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복음을 위해 사는 분들을 위해서 <의의 면류관>을 준비하고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도 한 가지만 하라시면 <복음 전파>를 위해서 남은 생애 달려가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라봄의 원리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는지, 마음 속에 무엇을 소원 하는가에 따라 생각도 말도 행동도 절대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간절히 바라 보는 것을 소유하려고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모색합니다. 바라봄의 원리는 에덴동산에서 제일 먼저 작동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사악한 사탄의 하수인 뱀이 와서 하와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지금까지 관심 밖이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자꾸 생각이 나고 지날 때마다 지독한 관심이 생기는 겁니다. 결국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행동으로 옮겨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공범으로 만들고, 그 결과 에덴의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서 추방 당했습니다. 추방 당한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공동묘지가 목적지가 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공동묘지가 목적지가 되어버린 죄인 된 우리들에게 천국을 목적지 삼으라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찾아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셔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천국을 목적지로 삼고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시고 부름 받은 사람들만이 천국을 바라보고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하나님 아버지의 선택과 부르심이 불확실한 사람들이 공동체를 힘들게 합니다. 구원 받은 믿음의 사람은 자신을 희생 시키지, 공동체를 어지럽히지 않습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어도 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더 지고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복을 받아 천국 목적지, 강릉교회 공동체를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 목사 은퇴 & 디모데 목사의 위임.
사도 바울 목사님은 자신의 순교의 시간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 디모데 목사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 바쳐 사역했던 복음전파의 사명을 자신을 대신해서 이 복음을 계속 전파하라고 부탁합니다. 사도 바울 목사님은 은퇴식 간증에서 세 가지 방향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자신의 시간표를 확인합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 4:6)
열심히 일해야 할 때 일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바울 목사님은 자신의 시간을 잘 헤아리고 있었습니다. 바울 목사님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후에 종말이 가까왔음을 알고 복음 전파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온갖 박해와 환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돌파해 왔습니다. 하지만 순교는 피해갈 수 없어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이 편지를 후임 목사인 디모데에게 쓰면서 복음 선교를 위임합니다.
6절에 <떠나다> 라는 말은 <닻을 올리고 출항하다.>라는 뜻입니다. 바울 목사님은 자신의 죽음을 죄로 가득 찬 세상으로부터 해방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해 떠나는 시간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떠나다>는 <황소의 멍에를 풀어주다. = 죄수를 풀어주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바울 목사님은 사형이 아니라 죄로부터 해방되어 진리 안에서 영원한 자유를 맞이한다. 멍에를 벗은 황소처럼 해방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자신의 인생 시간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 은퇴식 날 내가 평생 충성하던 복음 사역을 맡길 디모데 같은 후임자를 잘 세우시길 축복합니다. 인생 시간표 잘 보시고 세상을 아쉬워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달려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은 지난 날을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순교의 시간을 앞에 두고 사도 바울 목사님은 지금까지 믿음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이미지를 원용해서 자신이 믿음으로 살아온 인생 길을 간증하면서 고백합니다. 먼저 운동선수의 두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지명 받은 레슬링 선수나 권투 선수와 같이 링 위에서 선한 싸움을 최선을 다해 싸웠다고 간증합니다.
두 번째는 경기장에서 경주하는 선수와 같이 평생을 복음 선교를 위해서 믿음의 경주를 달려와서 이제 영광스럽게 완주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이 바통을 믿음의 아들 디모데 목사님께서 넘겨주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주인이 맡긴 것을 충성스럽게 지킨 청지기 입니다. 어떤 직장에서든지 평생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고 파란만장한 사건과 사고 속에서 묵묵히 참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경주를 마쳤다는 것은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사도 바울 목사님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해서도 안되고, 저버릴 수도 없는 자신의 생명이었고, 소명이자 사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잘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과거가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길 축복합니다. 그 믿음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 만나는 그 날까지 변치않고 이 길을 충성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바울은 앞날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8)
사도 바울 목사님이 받을 면류관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의의 면류관 입니다. 의의 면류관은 예수 그리스도만 주실 수 있는 면류관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히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우주와 역사를 심판하실 수 있는 유일한 왕 중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곧 심판의 왕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람은 그분의 재판정 앞에 서야 하며 의로우신 재판장의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1)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의 재판정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신 처형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면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서 그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충성으로 순종하면 사도 바울 목사님이 받았던 의의 면류관을 우리도 받을 수 있는 줄 믿습니다.
바울 목사님은 한 가지만 하라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복음사역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복음을 위해 사는 분들을 위해서 <의의 면류관>을 준비하고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도 한 가지만 하라시면 <복음 전파>를 위해서 남은 생애 달려가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