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장인어른이 지난해 3월 31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우리 아버지 돌아가실 때 가족들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고생만 하시다가 떠났다”고 마음 아파했습니다. 이에 저는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Covid 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가족들조차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심지어 Covid 19에 걸린 분이 돌아가시면 화장을 해서 납골 항아리만 집 앞에 가져다두었기 때문입니다.
4000여년 전 모세시대에도 <Covid 19>와 똑같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애굽 땅에 열 번째 재앙이 내려질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집밖에 나가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네 번째부터 아홉 번째까지 고센 땅에 재앙을 면제해 주셨던 하나님께서 열 번째 마지막 재앙 때에는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준엄한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그렇게 집 안에 있는 사람은 살고, 집 밖에 있는 사람은 죽게 되었습니다. 이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순종과 불순종의 여부로 분리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출 12:1-23)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준엄한 심판에서 살아남으로 수 있을 구원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어린양이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집의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잡은 양과 염소를 이웃을 초대해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고기는 삶아 먹지 말고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을 것이며, 고기가 남을 경우 아침까지 남기지 말고 남은 고기를 바로 불에 태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기 구워 먹는 순서와 절차와 내용이 복잡한 것 같지만,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중에 내용이 어렵거나 힘이 들어서 순종하지 못하는 말씀은 없습니다. 언제나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잠깐은 합니다. 일 년은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5-11)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 아들딸로 인정받고 칭찬듣는 길은 오직 한 가지 길 뿐입니다. 구주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겨 순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늘 하던 대로 저녁을 배불리 먹고 집 밖으로 돌아다닌 사람은 바로 왕의 가정으로부터 종의 가정에 이르기까지 단 한 가정도 예외 없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 8:11-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3-14)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5:30)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을 구별십니다. 이를 미리 들려주는 이유는 심판의 날에 어떤 인생도 예수님께 변호하거나, 변명하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영생으로 나아가 천국 잔치에 참석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가 이를 갈며 슬피 울면서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4월14일에 양고기 구워먹자고, 염소고기 구워먹자고 가족과 친구, 이웃과 강릉시민들을 초청하십시오. 순종으로 영생의 은혜와 구원의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 장인어른이 지난해 3월 31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우리 아버지 돌아가실 때 가족들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고생만 하시다가 떠났다”고 마음 아파했습니다. 이에 저는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Covid 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가족들조차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심지어 Covid 19에 걸린 분이 돌아가시면 화장을 해서 납골 항아리만 집 앞에 가져다두었기 때문입니다.
4000여년 전 모세시대에도 <Covid 19>와 똑같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애굽 땅에 열 번째 재앙이 내려질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집밖에 나가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네 번째부터 아홉 번째까지 고센 땅에 재앙을 면제해 주셨던 하나님께서 열 번째 마지막 재앙 때에는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준엄한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그렇게 집 안에 있는 사람은 살고, 집 밖에 있는 사람은 죽게 되었습니다. 이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순종과 불순종의 여부로 분리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출 12:1-23)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준엄한 심판에서 살아남으로 수 있을 구원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어린양이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집의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잡은 양과 염소를 이웃을 초대해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고기는 삶아 먹지 말고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을 것이며, 고기가 남을 경우 아침까지 남기지 말고 남은 고기를 바로 불에 태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기 구워 먹는 순서와 절차와 내용이 복잡한 것 같지만,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중에 내용이 어렵거나 힘이 들어서 순종하지 못하는 말씀은 없습니다. 언제나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잠깐은 합니다. 일 년은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5-11)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 아들딸로 인정받고 칭찬듣는 길은 오직 한 가지 길 뿐입니다. 구주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겨 순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늘 하던 대로 저녁을 배불리 먹고 집 밖으로 돌아다닌 사람은 바로 왕의 가정으로부터 종의 가정에 이르기까지 단 한 가정도 예외 없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 8:11-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3-14)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5:30)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을 구별십니다. 이를 미리 들려주는 이유는 심판의 날에 어떤 인생도 예수님께 변호하거나, 변명하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영생으로 나아가 천국 잔치에 참석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가 이를 갈며 슬피 울면서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4월14일에 양고기 구워먹자고, 염소고기 구워먹자고 가족과 친구, 이웃과 강릉시민들을 초청하십시오. 순종으로 영생의 은혜와 구원의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