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년 동안 무엇을 따라 살 것입니까?
400년 전 야곱의 가족 70명은 애굽에 내려와 고센땅에서 정착해서 이제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민족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나아갈 시기가 찼습니다. 바로 왕이 히브리인들의 아들이 태어나면 죽이라는 살벌한 상황 가운데 모세는 하나님의 섭리로 바로의 공주의 눈에 띄어서 공주의 아들로 입양이 되어 40년 동안 육신적으로는 애굽의 학문과 재주를 배웠고, 영적으로는 어머니 요게벳을 통해서 야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도 하나님의 마음, 계획, 섭리를 다 알고 깨닫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길에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아픈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들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원하고, 계획하고, 뜻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세상에서 눈물 짓고 아파하면서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에 하나님의 원대한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애굽이 아무리 좋아도 애굽에서 계속 살면 안 됩니다. 애굽이 아무리 그리워도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어떤 일을 당해도, 예수님을 믿기 이전으로 되돌아가면 안 됩니다.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세상으로 가면 여기보다 훨씬 좋은 것들이 있어도 거기로 되돌아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하십니다.
직진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빠른 것만이 옳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앞길을 모르고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직진도 하시고, 둘러 가게 하시기도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오직 믿음으로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면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1st. 앞장서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출 12:21)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 31:3, 8)
부모가 자녀들의 성장 과정을 다 알고 있기에 때마다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항상 앞서 가셔서 대적들을 물리치고 백성들이 장막 칠 곳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2nd. 백성들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에덴 동산에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 하와와 함께 동산을 거니셨습니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함께 산책을 하셨습니다. 함께 데이트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한 후에 하신 약속이 <여호와 이레>였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임마누엘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줄 믿습니다. 2024년도 강릉가족 여러분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든 것의 0순위는 하나님 아버지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rd.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만 보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 10:3-4)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는 왠만한 사람은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합니다. 의문을 품습니다. 의심하면서 불안해합니다. 두려워합니다. 무서워합니다. 예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전에는 들렸든 것 같은데 지금은 깜깜합니다. 그래서 방황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되,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민 9:22)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20)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우리는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보다 절대로 앞서가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출애굽을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늘도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2024년도 하나님의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으로 인도, 보호, 응답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4년, 1년 동안 무엇을 따라 살 것입니까?
400년 전 야곱의 가족 70명은 애굽에 내려와 고센땅에서 정착해서 이제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민족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나아갈 시기가 찼습니다. 바로 왕이 히브리인들의 아들이 태어나면 죽이라는 살벌한 상황 가운데 모세는 하나님의 섭리로 바로의 공주의 눈에 띄어서 공주의 아들로 입양이 되어 40년 동안 육신적으로는 애굽의 학문과 재주를 배웠고, 영적으로는 어머니 요게벳을 통해서 야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도 하나님의 마음, 계획, 섭리를 다 알고 깨닫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길에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아픈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들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원하고, 계획하고, 뜻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세상에서 눈물 짓고 아파하면서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에 하나님의 원대한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애굽이 아무리 좋아도 애굽에서 계속 살면 안 됩니다. 애굽이 아무리 그리워도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어떤 일을 당해도, 예수님을 믿기 이전으로 되돌아가면 안 됩니다.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세상으로 가면 여기보다 훨씬 좋은 것들이 있어도 거기로 되돌아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하십니다.
직진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빠른 것만이 옳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앞길을 모르고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직진도 하시고, 둘러 가게 하시기도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오직 믿음으로 아버지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면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1st. 앞장서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출 12:21)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신 31:3, 8)
부모가 자녀들의 성장 과정을 다 알고 있기에 때마다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항상 앞서 가셔서 대적들을 물리치고 백성들이 장막 칠 곳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2nd. 백성들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에덴 동산에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 하와와 함께 동산을 거니셨습니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함께 산책을 하셨습니다. 함께 데이트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한 후에 하신 약속이 <여호와 이레>였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임마누엘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줄 믿습니다. 2024년도 강릉가족 여러분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든 것의 0순위는 하나님 아버지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rd.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만 보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 10:3-4)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는 왠만한 사람은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합니다. 의문을 품습니다. 의심하면서 불안해합니다. 두려워합니다. 무서워합니다. 예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전에는 들렸든 것 같은데 지금은 깜깜합니다. 그래서 방황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되,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민 9:22)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20)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우리는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보다 절대로 앞서가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출애굽을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늘도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2024년도 하나님의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으로 인도, 보호, 응답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