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강릉시민 초청주일을 위한 일곱번째 말씀
누가복음 15장에 세 가지 비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은 앞의 두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는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이 집으로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같은 주제를 점점점 심도 깊게 하나님의 찾으심과 회개,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든지 대 환영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세 가지 비유의 이야기를 말씀하시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라고만 기록하고 있지만 실상은 당시 유대교의 모든 지도자들은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변방 나사렛에서 청년 랍비 예수가 나타나서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유대 전역뿐 아니라 이방 나라에 흩어진 유대인<디아스포라>들에게까지 소문이 났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말씀에 권세가 있고,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감격과 감동을 받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말씀만 가르치지지 않고 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게다가 온갖 이적을 행하시는 겁니다.
유대교 지도자들과 대비가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을 지도한 제사장, 바리새파, 사두개파, 율법사, 서기관들과 너무나도 비교가 되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청년 랍비 예수는 유대교 지도자들과 달리 사람들이 천대하고 멸시하고 소외시키는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앉아서 먹고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야훼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잘 지키는 의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서기관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나사렛 예수님의 행보를 이야기하면서 수군거리는 겁니다. 미움과 분노의 게이지가 점점 올라가는 겁니다.
<갈릴리 나사렛 출신 청년 랍비 예수는 유대 지도자들인 제사장과 율법사,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의인들과 어울리지 않고 저 죄인들과 함께 먹고 세리들과 함께 어울리는구나. 율법은 잘 가르친다는데 행동은 영 맘에 안들어> 유대교 지도자들은 모이기만 하면 뒷담화를 하면서 예수님의 행보를 비난하면서 조롱하고 수군거리는 겁니다. 책잡을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눈치챈 예수님께서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할 문제는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가족은 평안하십니까? 이 물음은 단순히 육적인 질문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의 영혼의 형편이 어떠냐?는 질문입니다. 육신적으로 세상에서 승승장구하고 별일없이 근심 걱정없이 사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별일이 생겨서 인생살이가 고달프면, 본인만 괴롭고 고달픈 것이 아닙니다. 가족 모두가 그 일로 인해서 근심 걱정을 해야 하고, 가족 모두의 인생은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힘들고 고달프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이 별 일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육신은 그렇다치고 여러분의 가족의 영혼은 다 구원받았습니까?
예수님께서 오늘 이 이야기를 하신 후에 다음 장인 16장에서는 부잣집 청지기가 주인의 가산을 함부로 낭비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 청지기를 파면시키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청지기는 파면당한 후에 살 궁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청지기의 지혜를 본 받으라고 제자들을 가르칩니다. 이 세상의 것으로 천국을 잘 준비하라는 말씀을 이어서 매일 잔치를 벌이는 부자와 그 부잣집 대문에서 걸식하고 사는 거지 나사로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성공가도를 달리며 잘 먹고 잘아도 천국을 준비하지 않으면 영원한 불구덩이에 떨어져서 거지 나사로에게 손가락 끝의 물 한방울을 구걸하는 지옥형벌을 당한다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비록 부잣집 대문에서 걸식하면 살아도 천국을 준비한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영원한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릴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브라함의 품은 믿음입니다.
세상에서 헤어진 부모형제를 저토록 눈이 빠지도록 찾고 또 간절하게 애간장 끓이면서 찾습니다.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부모형제를 찾고 찾아서 만나면 그 동안의 모든 것을 다 덮고 부둥켜 안고 눈물바다가 됩니다.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오랜세월 잃어버린 자식이 돌아오면 부모는 어떤 자격도 어떤 조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살아서 돌아온 자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에덴에서 추방된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오늘도 대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직도 대문을 열어놓고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아들딸을 찾으러 이 세상에 친히 찾아 오셨습니다. 지금도 집나간 아들딸들을 찾고 계십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고 계십니다.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고 계십니다. 찾을 때까지 찾으십니다. 결코 포기하지 할 수 없습니다. 돌아올 때까지 문열어 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돌아와~ 돌아와~ 어서 돌아오너라~!>
3월 30일 강릉시민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주일입니다.
특별히 이전에 강릉교회 한 번이라도 나오신 분들에게 집중하십시오. 강릉교회에서 조금이라도 믿음 생활하다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잃어버린 가족들에게 초점을 맞추십시오. 믿음으로 살다가 다시 세상으로 간 식구들을 찾으십시오. 여러분이 전도하셨고, 여러분이 함께 믿음 생활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잃어버린 강릉가족을 찾읍시다. 잊어버린 강릉가족을 먼저 찾으십시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혼들입니다. 천국가는 날까지 함께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찾을 때까지 찾아야 합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을 때까지 십자가 앞에 엎드려고 구하고 또 구하시길 축복합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가족을 먼저 챙기십시오. 가족의 영혼을 먼저 확인해 보십시오. 내 가족들은 다 구원받았는지 꼭 확인해 보십시오. 강릉가족들은 다 구원받았는지 또 확인해 보십시오. 잃어버린 영혼을 꼭 찾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꼭 찾아야 합니다. 지옥에 떨어지도록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잃어버린 가족을 꼭 찾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잃어버린 강릉가족들을 꼭 찾아 천국의 소망가운데 예수님 만나는 날까지 함께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월 30일 강릉시민 초청주일을 위한 일곱번째 말씀
누가복음 15장에 세 가지 비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은 앞의 두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는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이 집으로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같은 주제를 점점점 심도 깊게 하나님의 찾으심과 회개,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든지 대 환영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세 가지 비유의 이야기를 말씀하시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라고만 기록하고 있지만 실상은 당시 유대교의 모든 지도자들은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변방 나사렛에서 청년 랍비 예수가 나타나서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유대 전역뿐 아니라 이방 나라에 흩어진 유대인<디아스포라>들에게까지 소문이 났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말씀에 권세가 있고,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감격과 감동을 받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말씀만 가르치지지 않고 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게다가 온갖 이적을 행하시는 겁니다.
유대교 지도자들과 대비가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을 지도한 제사장, 바리새파, 사두개파, 율법사, 서기관들과 너무나도 비교가 되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청년 랍비 예수는 유대교 지도자들과 달리 사람들이 천대하고 멸시하고 소외시키는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앉아서 먹고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야훼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잘 지키는 의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서기관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나사렛 예수님의 행보를 이야기하면서 수군거리는 겁니다. 미움과 분노의 게이지가 점점 올라가는 겁니다.
<갈릴리 나사렛 출신 청년 랍비 예수는 유대 지도자들인 제사장과 율법사,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의인들과 어울리지 않고 저 죄인들과 함께 먹고 세리들과 함께 어울리는구나. 율법은 잘 가르친다는데 행동은 영 맘에 안들어> 유대교 지도자들은 모이기만 하면 뒷담화를 하면서 예수님의 행보를 비난하면서 조롱하고 수군거리는 겁니다. 책잡을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눈치챈 예수님께서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생각할 문제는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가족은 평안하십니까? 이 물음은 단순히 육적인 질문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의 영혼의 형편이 어떠냐?는 질문입니다. 육신적으로 세상에서 승승장구하고 별일없이 근심 걱정없이 사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별일이 생겨서 인생살이가 고달프면, 본인만 괴롭고 고달픈 것이 아닙니다. 가족 모두가 그 일로 인해서 근심 걱정을 해야 하고, 가족 모두의 인생은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힘들고 고달프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이 별 일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육신은 그렇다치고 여러분의 가족의 영혼은 다 구원받았습니까?
예수님께서 오늘 이 이야기를 하신 후에 다음 장인 16장에서는 부잣집 청지기가 주인의 가산을 함부로 낭비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 청지기를 파면시키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청지기는 파면당한 후에 살 궁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청지기의 지혜를 본 받으라고 제자들을 가르칩니다. 이 세상의 것으로 천국을 잘 준비하라는 말씀을 이어서 매일 잔치를 벌이는 부자와 그 부잣집 대문에서 걸식하고 사는 거지 나사로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고, 성공가도를 달리며 잘 먹고 잘아도 천국을 준비하지 않으면 영원한 불구덩이에 떨어져서 거지 나사로에게 손가락 끝의 물 한방울을 구걸하는 지옥형벌을 당한다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비록 부잣집 대문에서 걸식하면 살아도 천국을 준비한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영원한 천국의 영생복락을 누릴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브라함의 품은 믿음입니다.
세상에서 헤어진 부모형제를 저토록 눈이 빠지도록 찾고 또 간절하게 애간장 끓이면서 찾습니다.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부모형제를 찾고 찾아서 만나면 그 동안의 모든 것을 다 덮고 부둥켜 안고 눈물바다가 됩니다.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오랜세월 잃어버린 자식이 돌아오면 부모는 어떤 자격도 어떤 조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살아서 돌아온 자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에덴에서 추방된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오늘도 대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직도 대문을 열어놓고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아들딸을 찾으러 이 세상에 친히 찾아 오셨습니다. 지금도 집나간 아들딸들을 찾고 계십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고 계십니다.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고 계십니다. 찾을 때까지 찾으십니다. 결코 포기하지 할 수 없습니다. 돌아올 때까지 문열어 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돌아와~ 돌아와~ 어서 돌아오너라~!>
3월 30일 강릉시민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주일입니다.
특별히 이전에 강릉교회 한 번이라도 나오신 분들에게 집중하십시오. 강릉교회에서 조금이라도 믿음 생활하다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잃어버린 가족들에게 초점을 맞추십시오. 믿음으로 살다가 다시 세상으로 간 식구들을 찾으십시오. 여러분이 전도하셨고, 여러분이 함께 믿음 생활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잃어버린 강릉가족을 찾읍시다. 잊어버린 강릉가족을 먼저 찾으십시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혼들입니다. 천국가는 날까지 함께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찾을 때까지 찾아야 합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을 때까지 십자가 앞에 엎드려고 구하고 또 구하시길 축복합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가족을 먼저 챙기십시오. 가족의 영혼을 먼저 확인해 보십시오. 내 가족들은 다 구원받았는지 꼭 확인해 보십시오. 강릉가족들은 다 구원받았는지 또 확인해 보십시오. 잃어버린 영혼을 꼭 찾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꼭 찾아야 합니다. 지옥에 떨어지도록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잃어버린 가족을 꼭 찾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잃어버린 강릉가족들을 꼭 찾아 천국의 소망가운데 예수님 만나는 날까지 함께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