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7 요한복음 16장 5-11절 [성령님 무얼하십니까?]

여러분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았습니까?

성령으로 거듭났습니까? 성령의 은사를 받았습니까?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셨습니까? 오늘도 체험하고 있습니까?

이 예배의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아멘>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 각각의 은사를 나눠주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시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 

꼭 확인하시고, 받은 은사를 따라 교회공동체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잘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은사를 따라 승리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말씀 따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과 임마누엘로 동행하시면서 능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와서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히브리서 11:8-11)

 

성령 하나님은 죄와 의와 심판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시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핵심사역은 역사의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를 

뼈저리게 느낄 것이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참된 의이며,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왕이지만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왕 중의 왕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깨닫게 하고, 생각나게 하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진리를 깨닫게 하고, 생각나게 하고, 순종하게 합니다.

인간의 지식과 경험, 학습으로는 죄와 의와 심판을 이해할 수 없고, 영생과 영벌, 천국과 지옥, 부활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 거듭난 사람,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만이 죄와 의와 심판과 영생과 영벌, 천국과 지옥, 부활을 깨닫고

확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모르시겠습니까?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뒤돌아서지 않고, 

배신하지 않고 끝날까지 이 믿음 붙들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시고 예수님 만나는 그 날까지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6-17)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셨기에 우리들과 똑같이 3차원의 세계의 영향을 받으셨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입니다. 이 공간에 있는 사람은 다른 공간에 존재할 수 없고, 이 시간에 살고 있는 우리는 2022년의 시간에 살 수 없는 존재들

입니다. 그래서 온 우주의 시공을 초월할 수 없기 때문에 영으로 오시는 하나님을 제자들에게 설명하신 것입니다. 인간과 함께 

거하시는 임마누엘이신데 시공을 초월하실 수 없어서 보혜사를 보내셨습니다.

 

지난번에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함께 사는 사람이 누구인가? 오늘은 어떤 분이 나와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까? 

성령 하나님. 부모형제, 친구, 강릉가족들과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흙으로 지어졌기에 100년을 함께 하지 못합니다. 

물론 천국에 가면 영원히 함께 할 줄 믿습니다. 세상 그 어떤 사람도, 피조물도 영원히 나와 함께 하지 못하지만,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분이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保惠師 = 지킬, 보호할 보/은혜, 사랑 혜/스승 사로 번역된 = παρακλητοϛ

παρα 곁에+καλεο 부른다. = 부름받은 자 - 위로자, 대언자, 중보자, 상담자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을 위해서 두 분의 중보자가 계시는데 한분은 하나님의 우편에서 중보하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서 감동감화로 중보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인지하든 하지 못하든,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든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상관하시지 않고 지금도 구원

받은 자녀들과 임마누엘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 곁에 항상 떨어지지 않고 붙어계시면서 때마다 시마다 보혜사로 감동감화 

시키시는 분이 삼위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임마누엘의 역사와 감동감화, 지키심과 인도 보호하심의 은혜와

복을 매순간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골로새서 5:22-26)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에 거짓선지자들에 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

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16-20)

사도 바울 목사님께서 성령의 열매는 빛의 열매라고 말씀하시면서 아홉 가지 열매의 맛, 빛깔, 향기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9)

 

이 말씀만 봐도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들을 당연히 맺는 것입니다. 이런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이요, 성령의 사람은 당연히 성령의 열매를 맺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향기가 나고, 맛이 나고, 빛을 발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충실하냐? 성장, 성숙?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강릉교회의 열매를 보면 강릉교회가 어떤 교회인줄 알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어떤 열매가 달려 있는지 보면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어떤 믿음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아무리 화려하게 보여도 그 열매를 보고 나무를 판단하십시오. 믿음의 

열매로 어떤 믿음의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성령의 사람은 천국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의와 진리와 심판을 알고 살아갑니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성령의 열매를 

맛과 향기의 사람입니다. 오늘도 나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임마누엘의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승리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