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31 히브리서 10장 1-18절 [예수님은 누구신가?]

지금까지 존재한 어떤 사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먼저 찾아간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사람을 찾아오셨습니다. 

구주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 모든 사람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지금도 성령 하나님께서 구원시킬 영혼들을 찾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아오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먼저 찾아가 만나고, 알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이 만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먼저 찾아오십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해마다 제사장을 통해서 속죄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에덴에서의 불순종 

죄로 인해 영생을 잃어버린 인간들에게 다시 영생과 영생의 나라를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죄인인 인간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죄가 없어야 하는데 해마다 제사장을 통해서 소와 양을 잡아서 속죄 제사를 드려도 인간의 죄가 없어지지 않고 더 쌓여만 갔습

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단번에 대속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대속제물이 되시기 위해서 인간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신 이유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속죄제물, 화목제물이 

되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속죄 제물로 찾아오신 아들 예수님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인간의 씨를 받아 인간의 후손이 되면 안 되니깐 당시의 수많은 정혼한 부부 중에 가장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고 순종할 믿음의 사람 요셉과 마리아에게 찾아오셔서 동정녀 탄생을 말씀하셨고, 요셉도 마리아도 순종

했습니다. 가장 낮고 천한 마구간 구유에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탄생하셨습니다. 인간의 최대의 성장치 30세가 되신 후에 

하나님 나라, 영생, 구원을 위해서 천국의 생명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 3년 동안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복음사역을 하신 예수님의 삶을 공생애라고 부릅니다.

 

구약의 제사입니다.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브리서 10장 3-4절)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장 9-14절)


첫 번째 방법인 소와 양으로 드리는 짐승의 제사로는 인간의 죄를 영원히 속죄할 수 없으셔서 두 번째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셔서 그 생명을 속죄제물로 삼아 단번에 영원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0장 17-18절)

 

강릉가족 여러분~! 가장 복된 소식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속죄함을 받은 사람은 영원히 속죄함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들의 속죄제물이 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찾아오셨습니다. 30년 인간으로 사시다가 

3년 공생애를 마치시고 십자가에 오르시어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기획하셨고, 진행하셨고, 완성하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부활과 영생이십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죽습니다.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19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7절)

 

육체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

지더라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0장 12절)

 

그 심판의 결과는 영생과 영벌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사도행전 24장 15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장 29절)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강력하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강릉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예수를 구주로 믿습니까?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까?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이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신다면, 천국을 향한 이 거대하고 위대한 믿음의 길, 구원의 길을 걷는 사람

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시길 주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브리서 10장 37절)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곳에 너희도있게하리라 (요한복음 14장 3절)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장 11절)

 

예수님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오르시면서 곧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초대교회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의 예표는 땅 끝까지 모든 민족, 모든 열방에게 이 복음이 전파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이것을 간과하고 예루살렘에 모여 있다가 로마 제국과 유대교의 박해로 스데반의 순교하자 예루살렘을 떠나 열방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머무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 복음을 전하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세례받은 성도들은 말씀이 갈급해서 말씀을 배우기 위해서 모였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을 향해서 지금도 이 복음은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복음이 

진행되고 있는 방향성은 해가 뜨는 곳에서 시작해서 해가 지는 곳을 향해서 서진하고 있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우리가 가장 큰 숙제는 강릉시민 복음화입니다.

강릉시민 22만명 중에 2만명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아직도 20만명이 예수를 믿지 않고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들을 

구출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강릉시내의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산술적으로 10명씩 구출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 제자삼아야 합니다.

 

또한 통일보다 우리에게 더 절실한 것이 민족복음화입니다.

설령 통일은 못하더라도 북한의 주민들에게 이 복음은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곡해를 해서 종말의 시한에 대해 이런저런 주장들을 해서 교회를 혼란케 하고, 

세상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재림의 징조는 말씀하셨으니깐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재림의 때는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버지의 절대주권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언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든지 각자가 정신을 차리고 믿음으로 만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구속하심과 부활 승천하심과 다시 오심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 강릉교회, 교단의 신앙고백의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이 땅에서도 은혜와 복을 누리시고, 예수님 

만나 영생으로 나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