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스겔 선지자는 남왕국 유다가 멸망해 가는 그 즈음에 20여년 동안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남왕국 유다에 미칠 운명에 대해서 예언한 말씀들을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부패한 이스라엘의 왕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향해서 외친 예언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에스겔 37장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입니다. 마른 뼈들에게 살과 가죽을 즉석에서 입히시고 생기를 불어넣어서 큰 군대를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마술도 아니고, 환상도 아니고 전설도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창조의 능력으로 보여주신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7:11-14)
그리고 하신 말씀이 이제는 남과 북이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5-17)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는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해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 선포하시는 말씀에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시는 형제를 향해서 칼과 창을 겨누며 전쟁을 일삼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백성들도 70년의 포로생활을 통해서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마지막 기도를 드리면서
우리들에게 너희는 하나가 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 17:20-23)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야훼 하나님을 절대 신앙으로 믿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민족도 아니고, 우리는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에 대한민국과 북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어떻게 하면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까?
강릉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강릉가족들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서로 경쟁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기쁨과 감사로 이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7)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겔 37:19)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3)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2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순종으로 몸소 실천하셔서 본을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으로 사람과 사람을 하나 되게 하겠습니까?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 나라와 나라를 하나 되게 하겠습니까?
민족과 민족을 하나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남과 북을 하나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으로 수 천 명의 강릉가족들을 하나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강릉가족 여러분! 우리는 벌써 76번째의 광복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전한지 7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전쟁은 멈추지 않았고, 통일을 노래하고 통일을 이야기 하지만 통일은 구호일 뿐이고, 남과 북은 허물어지지 않는 장벽만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통일을 믿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통일과 함께 코로나 19로 심판을 받고 있는 이 땅을 위해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치유하시고 회복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님 만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에스겔 선지자는 남왕국 유다가 멸망해 가는 그 즈음에 20여년 동안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남왕국 유다에 미칠 운명에 대해서 예언한 말씀들을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부패한 이스라엘의 왕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향해서 외친 예언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에스겔 37장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입니다. 마른 뼈들에게 살과 가죽을 즉석에서 입히시고 생기를 불어넣어서 큰 군대를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마술도 아니고, 환상도 아니고 전설도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창조의 능력으로 보여주신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7:11-14)
그리고 하신 말씀이 이제는 남과 북이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5-17)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는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해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 선포하시는 말씀에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시는 형제를 향해서 칼과 창을 겨누며 전쟁을 일삼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백성들도 70년의 포로생활을 통해서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마지막 기도를 드리면서
우리들에게 너희는 하나가 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 17:20-23)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야훼 하나님을 절대 신앙으로 믿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민족도 아니고, 우리는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에 대한민국과 북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어떻게 하면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까?
강릉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강릉가족들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서로 경쟁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기쁨과 감사로 이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7)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겔 37:19)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3)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27)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순종으로 몸소 실천하셔서 본을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으로 사람과 사람을 하나 되게 하겠습니까?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 나라와 나라를 하나 되게 하겠습니까?
민족과 민족을 하나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남과 북을 하나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으로 수 천 명의 강릉가족들을 하나 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강릉가족 여러분! 우리는 벌써 76번째의 광복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전한지 7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전쟁은 멈추지 않았고, 통일을 노래하고 통일을 이야기 하지만 통일은 구호일 뿐이고, 남과 북은 허물어지지 않는 장벽만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통일을 믿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통일과 함께 코로나 19로 심판을 받고 있는 이 땅을 위해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치유하시고 회복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님 만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