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순절 마지막 주일이자 종려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고난 주간이 시작됩니다.
한 점의 허물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십자가 처형을 결정하고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온갖 조롱과 비난과 수난을 다 당하신 것을 되새기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 처형의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사건이지만 이 십자가 오르심이 없었으면 저와 여러분은 세상에서도 소망 없는 절망적인 인생을 살아야 하고, 영원한 지옥형벌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가장 슬픈 고통의 십자가에 오르심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이번 고난 주간 동안 만이라도 경건하게 자신 만을 돌아보는 한 주간을 보내시길 부탁 드립니다. 성경을 집중해서 읽으시고, 고난 주간 찬송도 매일 한장씩 고백하는 마음으로 부르시고, 기도도 집중해서 하루 한 시간 이상 자신과 가족과 교회와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해서 신실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 할 강릉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지도자로서 우리가 어떤 장로님을 세워야 하는지 말씀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출애굽사건을 그 배경으로 합니다. 히브리 백성들은 야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되찾았는데 그들은 430년 동안 애굽의 바로 왕에게 피동태로 길들여져서 광야에서 스스로 생활하는 자동태의 삶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백성들 사이에선 여러 분쟁이 일어났고, 이로인해 발생한 갈등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분쟁의 당사자들은 지도자 모세를 찾아갔습니다. 80세인 모세 할아버지께서 매일 찾아오는 백성들의 사연들을 듣고, 시시비비를 가려주는 일을 하루 종일 하고 나면 파김치가 아니라 거의 시체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닌, 매일 매일 이 사역을 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장인 이드로가 사위 모세가 이러다 곧 죽을 것 같아서 사위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지혜롭게 하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애굽기 18:13-18)
함께 일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오래 길을 가려면 어떤 사람과 가야합니까? 어떤 사람과 일해야 오래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을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 장로님으로 세우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다 보면 일도 생기기도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서 합리적, 효율적으로 일을 즐겁게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혼자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기쁘게 일 하도록 하는 사람을 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출애굽기 18:19-22)
능력이 없으면 일을 망칩니다. 불이익을 당합니다. 자기도 힘이 들지만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합니다.
능력있는 장로님을 세워야 합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들이 뭐라는지 신경쓰는 사람은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본질은 진실입니다.
그래서 우직할 만큼 진실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이 세상은 불의와의 싸움입니다. 세상은 저절로 불의하게 흘러갑니다. 불의하게 흐르는 세상에서 의롭게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의’이기 때문입니다.
의를 추구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걱정거리의 40%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밤잠을 자지 않고 걱정하고 있는 30%는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걱정거리 22%는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4%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나머지 4%만이 내가 대처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일들입니다. 96%는 쓸데없이 신경 쓰면서 걱정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 고민한다고 쓸데없이 한숨 쉬지 마십시오. 한숨 쉬며 하는 고민은 여러분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서 실행하십시오. 만약에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문제는 가만두십시오. 고민을 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출애굽기 18:23-26)
진짜 어려우면 하나님께로 가져 오십시오.
큰일이면 모세에게 가져오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어렵고 큰일이면 당회장에게 가져오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능력이 있으시면 말씀드리지 말고 해결하십시오. 능력이 부족할 때는 하나님 아버지께 시시콜콜 아뢰십시오. 시시콜콜 담임목사에게 이야기하십시오. 교회를 위한 은혜로운 해결책을 강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 당회장 목사에게 보고 잘하는 장로님을 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사순절 마지막 주일이자 종려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고난 주간이 시작됩니다.
한 점의 허물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십자가 처형을 결정하고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온갖 조롱과 비난과 수난을 다 당하신 것을 되새기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 처형의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사건이지만 이 십자가 오르심이 없었으면 저와 여러분은 세상에서도 소망 없는 절망적인 인생을 살아야 하고, 영원한 지옥형벌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가장 슬픈 고통의 십자가에 오르심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이번 고난 주간 동안 만이라도 경건하게 자신 만을 돌아보는 한 주간을 보내시길 부탁 드립니다. 성경을 집중해서 읽으시고, 고난 주간 찬송도 매일 한장씩 고백하는 마음으로 부르시고, 기도도 집중해서 하루 한 시간 이상 자신과 가족과 교회와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해서 신실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 할 강릉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지도자로서 우리가 어떤 장로님을 세워야 하는지 말씀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출애굽사건을 그 배경으로 합니다. 히브리 백성들은 야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되찾았는데 그들은 430년 동안 애굽의 바로 왕에게 피동태로 길들여져서 광야에서 스스로 생활하는 자동태의 삶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백성들 사이에선 여러 분쟁이 일어났고, 이로인해 발생한 갈등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분쟁의 당사자들은 지도자 모세를 찾아갔습니다. 80세인 모세 할아버지께서 매일 찾아오는 백성들의 사연들을 듣고, 시시비비를 가려주는 일을 하루 종일 하고 나면 파김치가 아니라 거의 시체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닌, 매일 매일 이 사역을 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장인 이드로가 사위 모세가 이러다 곧 죽을 것 같아서 사위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지혜롭게 하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애굽기 18:13-18)
함께 일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오래 길을 가려면 어떤 사람과 가야합니까? 어떤 사람과 일해야 오래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을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 장로님으로 세우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다 보면 일도 생기기도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서 합리적, 효율적으로 일을 즐겁게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혼자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기쁘게 일 하도록 하는 사람을 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출애굽기 18:19-22)
능력이 없으면 일을 망칩니다. 불이익을 당합니다. 자기도 힘이 들지만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합니다.
능력있는 장로님을 세워야 합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들이 뭐라는지 신경쓰는 사람은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본질은 진실입니다.
그래서 우직할 만큼 진실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이 세상은 불의와의 싸움입니다. 세상은 저절로 불의하게 흘러갑니다. 불의하게 흐르는 세상에서 의롭게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의’이기 때문입니다.
의를 추구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걱정거리의 40%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밤잠을 자지 않고 걱정하고 있는 30%는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걱정거리 22%는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4%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나머지 4%만이 내가 대처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일들입니다. 96%는 쓸데없이 신경 쓰면서 걱정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 고민한다고 쓸데없이 한숨 쉬지 마십시오. 한숨 쉬며 하는 고민은 여러분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서 실행하십시오. 만약에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문제는 가만두십시오. 고민을 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습니다.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출애굽기 18:23-26)
진짜 어려우면 하나님께로 가져 오십시오.
큰일이면 모세에게 가져오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어렵고 큰일이면 당회장에게 가져오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능력이 있으시면 말씀드리지 말고 해결하십시오. 능력이 부족할 때는 하나님 아버지께 시시콜콜 아뢰십시오. 시시콜콜 담임목사에게 이야기하십시오. 교회를 위한 은혜로운 해결책을 강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 당회장 목사에게 보고 잘하는 장로님을 세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