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2 이사야 11장 1-10절 [주님 내게 오시면]

창조주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혹은 메시야,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하시지 않으면 인간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존재를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계시를 구약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부르신 족장들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 선지자가 돌아가시고 나면 약속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영적인 암흑시대를 맞게 되고 세상은 또다시 죄악으로 가득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밝은 세상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소명과 사명과 능력도 주셔서 살아있을 동안 사역하게 하셨습니다.

초림하시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선지자가 가장 많이 말씀을 받아 선포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다윗 왕가의 후손으로서의 약속된 메시아의 모습과 사역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의 후손에서 영원한 희망을 갖게 하는 왕 중의 왕으로 오시는 메시아에 대한 약속이 유다에게 주어졌음을 예언합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인들은 전능하신 창조주,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성취가 메사야이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시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자,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내 믿음은 예수님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중요한 것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 만날 준비를 하고 진정으로 기다리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메시야~!!! 그분은 누구십니까?

그분은 왕자이자 왕이십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11:1)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생명의 줄기에서 다윗 왕이 태어났으면 그 다윗 왕가를 통해서 결실한 영원한 왕 중의 왕이신 메시야가 탄생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의 왕자이자 왕이십니다. 아들로 세상에 태어나 십자가에서 세상을 구원하시고 영원한 왕 중의 왕으로 등극하셨습니다.

그분은 100% 성령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 11:2) 성령 하나님께서 왕으로 오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게 100% 임하셔서 통치합니다.

성령 충만으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는 분이십니다.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사 11:3)

성령 충만 받으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지식과 경험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의 한도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메시야는 성령충만으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전부였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메시야 예수님은 영원한 왕 중의 왕이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흔들림이 없는 신앙고백으로 성령 충만 받으셔서 주님처럼 하나님 경외하는 것만이 기쁨과 즐거움인 믿음의 용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하시기 위해서 강림하셨습니까?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사 11:3-4)

메시야는 증거나 심증이 아니라 공의와 정직으로 심판합니다. 곧 하나님의 의로 심판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약속하신 모든 것을 100%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으로 심판합니다.

세상의 악을 영원히 멸망시키시러 오셨습니다.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것이며 (사 11:4)

그 모든 인간의 죄를 멸망시키고 사랑의 나라를 완성하시기 위해서 사랑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메시야의 통치 원칙은 <公義와 誠實>입니다.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사 11:5)

메시야는 세상의 모든 죄를 소멸하기 위해서 심판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메시야의 심판과 통치의 원칙은 <공의와 성실>입니다. 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 나라에 나를 데려가시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줄 믿습니다.


그분이 이루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혼돈의 세상에 평화를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사 11:6-8)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다시 이런 하나님 나라로 평등평화의 영생의 나라로 구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 11:9)

하나님은 모든 죄인들이 다 구원받기를 소원하십니다. 이 구원의 길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해서 열어 두셨습니다. 하지만 멸망으로 치닫는 넓은 길과 영생의 구원의 좁은 길을 자신이 믿음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찾으시고 계십니다.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사 11:10-11)

에덴에서 아담 하와가 불순종으로 추방당한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다시 영생의 나라를 상속받을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구원의 영생의 나라로 가는 믿음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세계 열방 모든 나라와 민족을 오늘도 부르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