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는 다 때가 있다고 솔로몬 왕이 전도서에서 선포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 3:1-8 )
3000년 전에 지혜의 왕이 세상 만사에 다 때가 있다고 선포했듯이, 우리가 간절히 소원하는 모든 기도 제목들도 때가 되어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하시고 이루십니다. 물론 이 때는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내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시간표에 따라서 응답하시고 이루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계속해서 세례 요한의 잉태와 태어남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 달이 지나서 드디어 세례 요한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엘리사벳이 아들을 해산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세례 요한이 태어나는 날임과 동시에 제사장 사가랴의 혀가 풀리고 입이 열리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때와 시한이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한 시간표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착각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갈대야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후손을 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처럼 번성케 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이행은 점차 늦어졌고, 결국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갈을 통해서 상속자, 이스마엘을 얻었습니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 16:1-2)
그런데 이스마엘은 상속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불신의 열매였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임에는 틀림없지만, 자신의 시간표를 주장함으로 그는 새로운 인생의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사가랴 역시 하나님의 시간표를 믿지 못함으로 벙어리가 되었지만 오늘 드디어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렸습니다. 나아가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을 하고 찬송을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시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뜻과 계획을 통달하신 분이십니다. 임마누엘이신 예수님께서는 33년을 인간들과 함께 계시다가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구속하시고 부활승천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예수님의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새로운 임마누엘이 되셨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사가랴는 결국 약속의 말씀대로 세례 요한의 탄생을 목격하게 되었고, 나아가 그의 입이 풀리는 기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모든 길은 곧 영광의 길이요, 평강의 길이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예수님은 영광과 평화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광과 평화입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도 영광과 평화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영광과 평화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세상 어디를 둘러 봐도, 어떤 사람을 봐도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과 슬픔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영광이요 평화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우리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 땅에 오셨고, 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준비하고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상만사는 다 때가 있다고 솔로몬 왕이 전도서에서 선포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 3:1-8 )
3000년 전에 지혜의 왕이 세상 만사에 다 때가 있다고 선포했듯이, 우리가 간절히 소원하는 모든 기도 제목들도 때가 되어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하시고 이루십니다. 물론 이 때는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내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시간표에 따라서 응답하시고 이루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계속해서 세례 요한의 잉태와 태어남에 대한 말씀입니다. 열 달이 지나서 드디어 세례 요한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엘리사벳이 아들을 해산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세례 요한이 태어나는 날임과 동시에 제사장 사가랴의 혀가 풀리고 입이 열리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때와 시한이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한 시간표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착각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갈대야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후손을 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처럼 번성케 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이행은 점차 늦어졌고, 결국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갈을 통해서 상속자, 이스마엘을 얻었습니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 16:1-2)
그런데 이스마엘은 상속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불신의 열매였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임에는 틀림없지만, 자신의 시간표를 주장함으로 그는 새로운 인생의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사가랴 역시 하나님의 시간표를 믿지 못함으로 벙어리가 되었지만 오늘 드디어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렸습니다. 나아가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을 하고 찬송을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시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뜻과 계획을 통달하신 분이십니다. 임마누엘이신 예수님께서는 33년을 인간들과 함께 계시다가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구속하시고 부활승천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예수님의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새로운 임마누엘이 되셨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사가랴는 결국 약속의 말씀대로 세례 요한의 탄생을 목격하게 되었고, 나아가 그의 입이 풀리는 기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모든 길은 곧 영광의 길이요, 평강의 길이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예수님은 영광과 평화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광과 평화입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도 영광과 평화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영광과 평화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세상 어디를 둘러 봐도, 어떤 사람을 봐도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과 슬픔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영광이요 평화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우리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 땅에 오셨고, 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준비하고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