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之常情이라는 말이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품고 사는 마음 = 인정>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받은 정으로 마음이 끌리게 되고, 마음이 끌리게 되면 자연히 종종 자주 만나고, 종종 자주 만나다 보면 서로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그러면서 정이 들어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은 누구와 가까이 지냅니까? 제일 가까운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출애굽기 7장부터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 보내서 <내 백성들을 애굽에서 내 보내라>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태양신이라고 허풍을 떠는 바로가 그런 메시지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오만한 바로를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시키는 방법은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여주는 겁니다.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애굽의 마술사들이 흉내를 수준의 재앙은 히브리 백성들에게도 동일하게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의 강도를 점차 높였습니다. 이제는 애굽의 마술사들이 흉내 낼 수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중강도의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히브리백성들이 집단으로 살고 있는 고센 땅에는 재앙을 면제시켜 주셨습니다. 히브리 백성이 아니라 고센 땅을 재앙에서 면제시켜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일곱 번째 재앙이 내려지는 장면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하시니라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출애굽기 9:18-21)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합니까? 바로처럼 그냥 듣고 지나칩니까? 옛날이야기입니까? 지금 내 이야기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내 이야기로 듣고, 받아서 마음에 두고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로의 신하들 중에 비록 바로의 치하에서 바로의 녹을 먹고 살지만,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재앙을 몸소 겪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야훼 하나님의 재앙을 여섯 번이나 맛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태양신 바로는 허수아비구나, 히브리인들의 야훼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이제는 더 이상 감당할 능력이 없는 인간이구나. 그들의 신분은 바로의 신하이지만 마음과 정신과 영혼은 야훼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가축들을 들판에 두지 않고 집안으로 우릿간으로 들였습니다. 우박의 재앙을 받지 않았습니다. 가축들이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재산상의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출애굽기 9:23-26)
여러분은 재앙의 날에 어디로 피신합니까? 우리가 피할 고센 땅은 어디입니까?
바로의 신하들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재앙을 여섯 번이나 몸소 겪었기에 이제는 더 이상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습니다. 태양신 바로 편에 머물러 있다가는 재산과 가축뿐 아니라 가족과 자신의 목숨까지 담보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체 없이 히브리인들의 하나님께로 찾아왔습니다. 당장 어떻게 할 방법을 모르기에 히브리인들의 땅 고센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축들을 우릿간으로 들여서 우박의 재앙에서 가축들은 살렸지만 앞으로 어떤 재앙을 또 내리실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는 바로가 뭐라고 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히브리인들의 하나님 야훼께서 내리는 재앙에서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재앙을 고스란히 다 당했습니다. 가축들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자신들은 말씀을 들어서 다행이지만 곧 멀지 않아 자신들의 생명까지도 보장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디로 피신해야 합니까?
누구에게로 가서 지켜달라고 해야 합니까?
지식입니까? 재물입니까? 건강입니까? 명예입니까? 권력입니까?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로 가서, 나와 가족과 가축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해야 합니까?
사실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명예와 권력과 지식과 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어떤 것으로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진실로 중요한 생명에 관한 것 모든 것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께 달린 줄 믿습니다. 이것을 미리 깨닫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부귀영화 명예 권력, 건강과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죽음이 코앞에 찾아왔을 때, 더 이상 손쓸 수 없을 마지막 절체절명의 때에서야 겨우 깨닫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거의 대부분 깨닫지도 못하고 끝까지 발버둥 치다가 개인의 종말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야고보서 4:8)
세상에서 능력있는 사람과도 아주 친해야 합니다. 부귀영화 명예권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친하면 웬만한 세상의 문제들은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에 관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뿐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주 가까워야 합니다. 아주 친한 아들딸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주 친한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은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길뿐입니다.
바로의 신하들도 더 이상 재앙에 빠져 고통당할 수 없어서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가축을 옮겨서 재앙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바로를 믿을 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재앙이 없는 고센 땅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할때에는 히브리인들을 따라 나왔습니다. 재앙이 내리지 않는 곳은 히브리인들이 살고 있는 고센 땅 뿐이기 때문입니다.
강릉 가족 여러분~! 능력 있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십시오. 가까이하십시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만이 나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가까이 지내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만이 영원까지 은혜와 복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말씀에 전적인 순종으로 은혜와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人之常情이라는 말이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품고 사는 마음 = 인정>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받은 정으로 마음이 끌리게 되고, 마음이 끌리게 되면 자연히 종종 자주 만나고, 종종 자주 만나다 보면 서로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그러면서 정이 들어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은 누구와 가까이 지냅니까? 제일 가까운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출애굽기 7장부터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 보내서 <내 백성들을 애굽에서 내 보내라>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태양신이라고 허풍을 떠는 바로가 그런 메시지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오만한 바로를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시키는 방법은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여주는 겁니다.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애굽의 마술사들이 흉내를 수준의 재앙은 히브리 백성들에게도 동일하게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의 강도를 점차 높였습니다. 이제는 애굽의 마술사들이 흉내 낼 수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중강도의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히브리백성들이 집단으로 살고 있는 고센 땅에는 재앙을 면제시켜 주셨습니다. 히브리 백성이 아니라 고센 땅을 재앙에서 면제시켜 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일곱 번째 재앙이 내려지는 장면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하시니라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출애굽기 9:18-21)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합니까? 바로처럼 그냥 듣고 지나칩니까? 옛날이야기입니까? 지금 내 이야기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내 이야기로 듣고, 받아서 마음에 두고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로의 신하들 중에 비록 바로의 치하에서 바로의 녹을 먹고 살지만,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재앙을 몸소 겪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야훼 하나님의 재앙을 여섯 번이나 맛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태양신 바로는 허수아비구나, 히브리인들의 야훼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이제는 더 이상 감당할 능력이 없는 인간이구나. 그들의 신분은 바로의 신하이지만 마음과 정신과 영혼은 야훼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가축들을 들판에 두지 않고 집안으로 우릿간으로 들였습니다. 우박의 재앙을 받지 않았습니다. 가축들이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재산상의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출애굽기 9:23-26)
여러분은 재앙의 날에 어디로 피신합니까? 우리가 피할 고센 땅은 어디입니까?
바로의 신하들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재앙을 여섯 번이나 몸소 겪었기에 이제는 더 이상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습니다. 태양신 바로 편에 머물러 있다가는 재산과 가축뿐 아니라 가족과 자신의 목숨까지 담보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체 없이 히브리인들의 하나님께로 찾아왔습니다. 당장 어떻게 할 방법을 모르기에 히브리인들의 땅 고센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축들을 우릿간으로 들여서 우박의 재앙에서 가축들은 살렸지만 앞으로 어떤 재앙을 또 내리실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는 바로가 뭐라고 해도 믿을 수 없습니다. 히브리인들의 하나님 야훼께서 내리는 재앙에서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재앙을 고스란히 다 당했습니다. 가축들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자신들은 말씀을 들어서 다행이지만 곧 멀지 않아 자신들의 생명까지도 보장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디로 피신해야 합니까?
누구에게로 가서 지켜달라고 해야 합니까?
지식입니까? 재물입니까? 건강입니까? 명예입니까? 권력입니까?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로 가서, 나와 가족과 가축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해야 합니까?
사실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명예와 권력과 지식과 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어떤 것으로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진실로 중요한 생명에 관한 것 모든 것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께 달린 줄 믿습니다. 이것을 미리 깨닫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부귀영화 명예 권력, 건강과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죽음이 코앞에 찾아왔을 때, 더 이상 손쓸 수 없을 마지막 절체절명의 때에서야 겨우 깨닫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거의 대부분 깨닫지도 못하고 끝까지 발버둥 치다가 개인의 종말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야고보서 4:8)
세상에서 능력있는 사람과도 아주 친해야 합니다. 부귀영화 명예권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친하면 웬만한 세상의 문제들은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에 관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뿐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주 가까워야 합니다. 아주 친한 아들딸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주 친한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은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길뿐입니다.
바로의 신하들도 더 이상 재앙에 빠져 고통당할 수 없어서 야훼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가축을 옮겨서 재앙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바로를 믿을 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재앙이 없는 고센 땅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할때에는 히브리인들을 따라 나왔습니다. 재앙이 내리지 않는 곳은 히브리인들이 살고 있는 고센 땅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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