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입니다.
73년 前, 전쟁이 일어난 1950년 6월 25일은 그날도 주일이었습니다. 경계근무가 느슨한 틈을 타, 북한은 일요일 새벽에 남침을 감행했습니다. 정말 물밀듯이 남하하여 3일 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내친 김에 3개월 만에 낙동강까지 쓸어내렸습니다. 9월에 전열을 가다듬은 16개국의 UN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계기로 11월에 압록강까지 연합국이 밀어 올렸습니다.
6.25전쟁 때 우리를 도운 나라들입니다
참전국: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에,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룩셈부르크
의료지원국: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연인원 약 200여만명이 참여했고, 사망자는 3만 8천여명, 부상자 10만 4천여명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고, 비록 남과 북이 나뉘어져 있지만 이들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 나라와 민족들에게 감사를 잊지 마시고, 생각날 때마다, 우리가 못 갚은 은혜를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축복 기도하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신앙인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한번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경기에 예민한 산업이 있고, 경기를 타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경기를 타지 않는 사업 가운데 하나가 장례업 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아서 산부인과가 없는 도시가 부지기수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불경기라고 아우성을 쳐도 장례업은 불경기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조문객들을 받지 못한 것 뿐이지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식을 어떻게 하든지 치렀습니다. 청년들의 숫자가 자꾸 줄어서 결혼식장도 없어지고, 대학도 문을 닫지만 장례식장과 묘지는 절대로 문을 닫거나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장례식장의 고객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태어나서 반드시 죽음을 통과해야 하고 죽은 후에는 흙으로 태어나 이 세상에서 맘껏 사용하다가 남긴 흙덩이를 흙으로 돌려보내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3:19)
2022년 1년동안 37만 2800명 돌아가셨습니다. 공동묘지에 묻혀있는 사람들에게 물을 수만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다가 죽었소?> 묻고 싶습니다. <나는 평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여한없이 죽었소, 나는 이러다 죽었소, 나는 저러다 죽었소.> 여러 가지로 대답할 것입니다.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뒤를 이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순교하신 최권능(최봉석)목사님과 소양 주기철목사님, 산돌 손양원목사님께서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목숨바쳐 피 흘려 죽었소.> 대답 하실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6.25 73주년인 오늘, 우리도 순교자의 뒤를 이을 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강릉교회를 위해서 땀과 피를 흘리다 죽었다고 고백할 수 있도록 순교의 믿음을 각오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목적은 천태만상입니다.
첫째는 자기를 위해서 살고, 자기를 위해서 죽는, 지독한 이기주의적인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다 죽었으니 인생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허무한 개죽음입니다.
둘째는 부모님께 효도하다 죽으면 효자비를 남기고, 남편을 위해서 살다 죽었으면 열녀비를 얻었고, 자녀를 위해서 살았으면 노년에 조금은 편한 한 삶을 살다가 그저 그렇게 죽는 죽음입니다.
세 번째는 나라를 위해서 죽은 사람은 충신이 되어 현충원에 묘지를 남길 것이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돼서 자자손손 이름이 전해질 것입니다.
네 번째는 인류 도덕을 위해서 죽은 공자와 석가와 마호멧과 스크라테스와 간디는 국경을 초월하여 인류역사에 그 이름을 길이 남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다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입니까?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눈물과 땀을 흘리다가 죽을 사람들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14:13)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복음 성가 / 사나 죽으나
1절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2절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 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땅의 모든 삶의 내용이 죽은 후에도 따라 갑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 밤잠을 자지 않고 일하면 내 인생은 넉넉하고 가족도 편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결코 편안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다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설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땀과 눈물과 시간과 물질과 목숨으로 충성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요한계시록 14:12)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세상에는 목사도 많고, 장로도 많고, 권사도 많고, 집사도 많습니다. 사람은 그 중심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실 것입니다.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은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주님을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성령충만 받아 설거지 하고, 성령충만으로 밥하고 빨래하고, 성령충만으로 직장 다니고, 사업하고, 돈벌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성령충만 받아 순교자의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세워졌습니다.
순교자의 피가 신앙의 원동력이자 에너지입니다.한국교회의 역사는 순교자의 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권능목사님의 순교, 소양 주기철목사님의 순교, 산돌 손양원목사님의 순교와 이름도 남기지 않은 무명의 수많은 순교자의 피를 먹고 한국교회는 부흥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릉교회도 우리 선조들의 땀과 눈물과 충성, 헌신, 순종을 먹고 지금 부흥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충성과 헌신, 순종의 눈물과 땀, 시간과 물질로 내 가정의 다음세대가 강릉교회의 다음 세대가 예수님 오실 때까지 변함없이 부흥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강릉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의 순교의 피를 요구하신다면 드릴 각오를 다짐하고 다짐합시다. 내 목숨과 피가 예수님의 복음과 강릉교회에 필요하다면, 기꺼이 산제물이 되겠다고 다짐하시고, 결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11:32-40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ㅇㅇㅇ>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오늘은 6.25입니다.
73년 前, 전쟁이 일어난 1950년 6월 25일은 그날도 주일이었습니다. 경계근무가 느슨한 틈을 타, 북한은 일요일 새벽에 남침을 감행했습니다. 정말 물밀듯이 남하하여 3일 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내친 김에 3개월 만에 낙동강까지 쓸어내렸습니다. 9월에 전열을 가다듬은 16개국의 UN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계기로 11월에 압록강까지 연합국이 밀어 올렸습니다.
6.25전쟁 때 우리를 도운 나라들입니다
참전국: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에,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룩셈부르크
의료지원국: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연인원 약 200여만명이 참여했고, 사망자는 3만 8천여명, 부상자 10만 4천여명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고, 비록 남과 북이 나뉘어져 있지만 이들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 나라와 민족들에게 감사를 잊지 마시고, 생각날 때마다, 우리가 못 갚은 은혜를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축복 기도하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신앙인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한번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경기에 예민한 산업이 있고, 경기를 타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경기를 타지 않는 사업 가운데 하나가 장례업 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아서 산부인과가 없는 도시가 부지기수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불경기라고 아우성을 쳐도 장례업은 불경기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조문객들을 받지 못한 것 뿐이지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식을 어떻게 하든지 치렀습니다. 청년들의 숫자가 자꾸 줄어서 결혼식장도 없어지고, 대학도 문을 닫지만 장례식장과 묘지는 절대로 문을 닫거나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장례식장의 고객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태어나서 반드시 죽음을 통과해야 하고 죽은 후에는 흙으로 태어나 이 세상에서 맘껏 사용하다가 남긴 흙덩이를 흙으로 돌려보내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3:19)
2022년 1년동안 37만 2800명 돌아가셨습니다. 공동묘지에 묻혀있는 사람들에게 물을 수만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다가 죽었소?> 묻고 싶습니다. <나는 평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여한없이 죽었소, 나는 이러다 죽었소, 나는 저러다 죽었소.> 여러 가지로 대답할 것입니다.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뒤를 이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순교하신 최권능(최봉석)목사님과 소양 주기철목사님, 산돌 손양원목사님께서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목숨바쳐 피 흘려 죽었소.> 대답 하실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6.25 73주년인 오늘, 우리도 순교자의 뒤를 이을 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강릉교회를 위해서 땀과 피를 흘리다 죽었다고 고백할 수 있도록 순교의 믿음을 각오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목적은 천태만상입니다.
첫째는 자기를 위해서 살고, 자기를 위해서 죽는, 지독한 이기주의적인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다 죽었으니 인생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허무한 개죽음입니다.
둘째는 부모님께 효도하다 죽으면 효자비를 남기고, 남편을 위해서 살다 죽었으면 열녀비를 얻었고, 자녀를 위해서 살았으면 노년에 조금은 편한 한 삶을 살다가 그저 그렇게 죽는 죽음입니다.
세 번째는 나라를 위해서 죽은 사람은 충신이 되어 현충원에 묘지를 남길 것이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돼서 자자손손 이름이 전해질 것입니다.
네 번째는 인류 도덕을 위해서 죽은 공자와 석가와 마호멧과 스크라테스와 간디는 국경을 초월하여 인류역사에 그 이름을 길이 남길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다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입니까?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눈물과 땀을 흘리다가 죽을 사람들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14:13)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복음 성가 / 사나 죽으나
1절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2절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 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땅의 모든 삶의 내용이 죽은 후에도 따라 갑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 밤잠을 자지 않고 일하면 내 인생은 넉넉하고 가족도 편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결코 편안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쳤다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설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땀과 눈물과 시간과 물질과 목숨으로 충성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요한계시록 14:12)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세상에는 목사도 많고, 장로도 많고, 권사도 많고, 집사도 많습니다. 사람은 그 중심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실 것입니다.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은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주님을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성령충만 받아 설거지 하고, 성령충만으로 밥하고 빨래하고, 성령충만으로 직장 다니고, 사업하고, 돈벌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성령충만 받아 순교자의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세워졌습니다.
순교자의 피가 신앙의 원동력이자 에너지입니다.한국교회의 역사는 순교자의 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권능목사님의 순교, 소양 주기철목사님의 순교, 산돌 손양원목사님의 순교와 이름도 남기지 않은 무명의 수많은 순교자의 피를 먹고 한국교회는 부흥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릉교회도 우리 선조들의 땀과 눈물과 충성, 헌신, 순종을 먹고 지금 부흥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충성과 헌신, 순종의 눈물과 땀, 시간과 물질로 내 가정의 다음세대가 강릉교회의 다음 세대가 예수님 오실 때까지 변함없이 부흥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강릉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의 순교의 피를 요구하신다면 드릴 각오를 다짐하고 다짐합시다. 내 목숨과 피가 예수님의 복음과 강릉교회에 필요하다면, 기꺼이 산제물이 되겠다고 다짐하시고, 결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11:32-40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ㅇㅇㅇ>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