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교회도 전후세대 목사님들의 은퇴가 시작되었습니다.
50년대생 목사님들의 은퇴가 시작되자 각 교회마다 새로운 담임목사 교체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40여년동안 목회하신 목사님과 신세대 후임 목사님과의 목회 철학과 사상, 마음가짐과 태도가 비슷하면 좋겠는데, 세대차이가 나도 보통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갈등의 파고가 거의 쓰나미같습니다. 은퇴하는 목사님의 목회는 절대 보수적인데 후임 목사의 목회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인해 교회가 신구세대의 전쟁의 아수라장에 빠져버립니다. 왜냐하면 대를 이을 때, 수용성을 넓히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서로가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000년 전에 엘리제사장도 자신의 후임 제사장을 전혀 준비시키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후임 제사장을 생각해 본적도 없지 않았을까? 그러니 훈련시킬 생각도 계획도 없었습니다. 엘리제사장의 아들들은 불량배처럼 살아서 제사장으로써 부적격자였습니다. 엘리제사장과 아들들을 알고계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믿음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영적 지도자를 기도의 사람, 믿음의 가정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기초훈련을 철저하게 받고, 제사장을 모시면서 법도와 규례를 훈련받도록 이미 준비하셨고, 진행 중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절대믿음, 절대순종, 절대헌신을 훈련받았습니다.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삼상 2:11)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삼상 2:18)
1장 1절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엘가나는 역대상 6장의 족보에 레위지파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레위지파가 받은 기업은 없고, 열두지파가 십일조로 바친 성과 땅을 기업으로 가문별로 배정받아 각 지파에 흩어져서 살았습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바친 십일조의 성읍과 땅이 엘가나의 가문에게 배당이 돼서 에브라임 지파의 땅에 가서 살고 있어서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사무엘은 젖떼기까지 엄마 품에서 훈육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에 한나가 태교와 함께 사무엘에게 젖을 먹이면서 무슨 생각을 했으며? 어떤 말을 했으며? 어떻게 가르쳤을 것 같습니까? 한나는 임신해서 배를 쓰다듬으면서 태어나서 젖을 먹일 때마다 눈을 맞추면서~
<사무엘아~ 너 어떻게 태어 난지 아니? 내가 하나님께 술취한 여인처럼 기도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야~ 이름도 사무엘이라 지었지~ 젖을 떼면 너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했어, 아버지는 일년에 한번씩 당번 때가 되면 보름씩 섬기시지만, 넌 평생 섬기도록 내가 하나님께 서원기도했어~ 어서 엄마 젖 많이 먹고 튼튼하게 정직하게 잘 자라서 하나님의 회막에 가서 말씀따라 잘 섬기길 바래, 기도도 많이 하구, 찬양도 많이 하구, 말씀도 많이많이 읽어야 해~ 제사도 정말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드려야 한단다.>
이제부터 사무엘은 세마포 옷을 입고 엘리 제사장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시중듭니다. 엄마에게 배운 믿음의 기본기로 이제는 현장에서 제사를 드리며 훈련받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믿음의 기본기를 철저하게 가르치십시오. 교회공동체에서 가장 복된 예배자로 세움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거기에 반해서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불량자였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삼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하나님을 몰라서 불량자여서 알수 없습니다.
그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사람이 제사를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 2:13-17)
12절 행실이 나빠<불량자> = 베네 벨리야알 = 벨리알의 아들들 = 사악한 자들, 나쁜 녀석들, 쓸모없는 자들
14절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 엘리제사장의 사환 = 홉니와 비느하스
이유는 모르지만 엘리는 아들들에게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도록 제사장으로써의 기본적인 믿음과 자세와 품위유지를 위해서 어려서부터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제사장직이 인생의 짐이었고, 고달프고, 힘들었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직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면 아들들에게도 자신처럼 믿음으로 살도록 매를 들어서라도 훈육했을텐데 전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존경스러우면 자식들은 부모님과 같은 길을 걸을 걷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존경스럽지 않으면 자식들은 부모님과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엘리는 두 아들을 방치했고 불량자가 됐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니 제사를 멸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믿음의 본을 보이시고, 믿음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이 되도록 애를 써야합니다. 가정에서 믿음의 기본기를 잘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가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믿음의 대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어갑니다.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삼상 2:19-21)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이 없는 에서를 대신하여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세워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셨습니다. 쌍둥이이지만 믿음으로 구별했습니다. 열한명의 형제들이 있었지만 절대 믿음의 사람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만들어서 야곱의 가족을 다 구원시키고 이스라엘을 민족으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울왕을 폐위시키고, 절대 믿음, 절대 헌신, 절대 순종으로 똘똘 뭉친 다윗 왕가를 세우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버린 교회는 촛대를 옮겨서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붙들고 순교도 마다하지 않는 절대 믿음의 사람들과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제사장의 아들들이 불량함을 아시고 기도하는 여인 한나에게 기도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을 주셨고, 말씀으로 잘 양육받고 이제 회막에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사장 현장실습 중>입니다. 더 나아가 한나에게 하나님께 바친 아들 사무엘을 대신하여 30배 60배 100배의 은혜와 복으로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제사장의 출처는 하나님입니다. 제사장의 의무와 권리는 하나님께 특히 제사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대로 제사해야 합니다. 대를 이을 후계자가 그릇이 안 되면 준비된 선수로 교체합니다. 오늘부터라도 가정에서 믿음의 기본기를 철저하게 태중에서부터 가르치십시오. 예배 잘 드리고, 성경 잘 읽으면 감동받을 상을 주십시오. 가문도 교회도 믿음의 代는 <여호와 이레>로 이어가시는 줄 믿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도 전후세대 목사님들의 은퇴가 시작되었습니다.
50년대생 목사님들의 은퇴가 시작되자 각 교회마다 새로운 담임목사 교체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40여년동안 목회하신 목사님과 신세대 후임 목사님과의 목회 철학과 사상, 마음가짐과 태도가 비슷하면 좋겠는데, 세대차이가 나도 보통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갈등의 파고가 거의 쓰나미같습니다. 은퇴하는 목사님의 목회는 절대 보수적인데 후임 목사의 목회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인해 교회가 신구세대의 전쟁의 아수라장에 빠져버립니다. 왜냐하면 대를 이을 때, 수용성을 넓히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서로가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000년 전에 엘리제사장도 자신의 후임 제사장을 전혀 준비시키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후임 제사장을 생각해 본적도 없지 않았을까? 그러니 훈련시킬 생각도 계획도 없었습니다. 엘리제사장의 아들들은 불량배처럼 살아서 제사장으로써 부적격자였습니다. 엘리제사장과 아들들을 알고계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믿음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영적 지도자를 기도의 사람, 믿음의 가정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기초훈련을 철저하게 받고, 제사장을 모시면서 법도와 규례를 훈련받도록 이미 준비하셨고, 진행 중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절대믿음, 절대순종, 절대헌신을 훈련받았습니다.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삼상 2:11)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삼상 2:18)
1장 1절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엘가나는 역대상 6장의 족보에 레위지파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레위지파가 받은 기업은 없고, 열두지파가 십일조로 바친 성과 땅을 기업으로 가문별로 배정받아 각 지파에 흩어져서 살았습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바친 십일조의 성읍과 땅이 엘가나의 가문에게 배당이 돼서 에브라임 지파의 땅에 가서 살고 있어서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사무엘은 젖떼기까지 엄마 품에서 훈육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에 한나가 태교와 함께 사무엘에게 젖을 먹이면서 무슨 생각을 했으며? 어떤 말을 했으며? 어떻게 가르쳤을 것 같습니까? 한나는 임신해서 배를 쓰다듬으면서 태어나서 젖을 먹일 때마다 눈을 맞추면서~
<사무엘아~ 너 어떻게 태어 난지 아니? 내가 하나님께 술취한 여인처럼 기도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야~ 이름도 사무엘이라 지었지~ 젖을 떼면 너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했어, 아버지는 일년에 한번씩 당번 때가 되면 보름씩 섬기시지만, 넌 평생 섬기도록 내가 하나님께 서원기도했어~ 어서 엄마 젖 많이 먹고 튼튼하게 정직하게 잘 자라서 하나님의 회막에 가서 말씀따라 잘 섬기길 바래, 기도도 많이 하구, 찬양도 많이 하구, 말씀도 많이많이 읽어야 해~ 제사도 정말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드려야 한단다.>
이제부터 사무엘은 세마포 옷을 입고 엘리 제사장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시중듭니다. 엄마에게 배운 믿음의 기본기로 이제는 현장에서 제사를 드리며 훈련받으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믿음의 기본기를 철저하게 가르치십시오. 교회공동체에서 가장 복된 예배자로 세움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거기에 반해서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불량자였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삼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하나님을 몰라서 불량자여서 알수 없습니다.
그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사람이 제사를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 2:13-17)
12절 행실이 나빠<불량자> = 베네 벨리야알 = 벨리알의 아들들 = 사악한 자들, 나쁜 녀석들, 쓸모없는 자들
14절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 엘리제사장의 사환 = 홉니와 비느하스
이유는 모르지만 엘리는 아들들에게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도록 제사장으로써의 기본적인 믿음과 자세와 품위유지를 위해서 어려서부터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제사장직이 인생의 짐이었고, 고달프고, 힘들었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직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면 아들들에게도 자신처럼 믿음으로 살도록 매를 들어서라도 훈육했을텐데 전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존경스러우면 자식들은 부모님과 같은 길을 걸을 걷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존경스럽지 않으면 자식들은 부모님과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엘리는 두 아들을 방치했고 불량자가 됐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니 제사를 멸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믿음의 본을 보이시고, 믿음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이 되도록 애를 써야합니다. 가정에서 믿음의 기본기를 잘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가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믿음의 대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어갑니다.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삼상 2:19-21)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이 없는 에서를 대신하여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세워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셨습니다. 쌍둥이이지만 믿음으로 구별했습니다. 열한명의 형제들이 있었지만 절대 믿음의 사람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만들어서 야곱의 가족을 다 구원시키고 이스라엘을 민족으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울왕을 폐위시키고, 절대 믿음, 절대 헌신, 절대 순종으로 똘똘 뭉친 다윗 왕가를 세우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버린 교회는 촛대를 옮겨서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붙들고 순교도 마다하지 않는 절대 믿음의 사람들과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제사장의 아들들이 불량함을 아시고 기도하는 여인 한나에게 기도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을 주셨고, 말씀으로 잘 양육받고 이제 회막에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사장 현장실습 중>입니다. 더 나아가 한나에게 하나님께 바친 아들 사무엘을 대신하여 30배 60배 100배의 은혜와 복으로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제사장의 출처는 하나님입니다. 제사장의 의무와 권리는 하나님께 특히 제사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대로 제사해야 합니다. 대를 이을 후계자가 그릇이 안 되면 준비된 선수로 교체합니다. 오늘부터라도 가정에서 믿음의 기본기를 철저하게 태중에서부터 가르치십시오. 예배 잘 드리고, 성경 잘 읽으면 감동받을 상을 주십시오. 가문도 교회도 믿음의 代는 <여호와 이레>로 이어가시는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