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1. 삿 17:1-13 [내 인생의 지배인]

<기도 제목>은 성도들의 현실을 가장 실감나게 반영하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 기도 제목의 첫 번째는 <직장>입니다. 이 직장 때문에 서울 노량진과 종로와 신설동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이미 졸업한 청년들이 길을 메우고 있습니다. 물론 눈높이를 낮추어서 직장을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이 땀내 나는 작업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냉난방이 완벽한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조금 일하고 많은 월급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조금 일하고 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가 어디 있습니까? 아주 힘들게 일을 시키고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일은 조금하고 많은 보수를 바랍니까? 부당하지 않습니까? 일한만큼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일은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돈은 많이 달라고 하니 불한당에 가까운 것입니다. 또 사용자는 일은 죽어라고 시키면서 월급은 쥐꼬리만큼 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용자도 많이 있습니다. 사용자와 근로가 한 가족처럼 함께 회사를 걱정하고, 회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수익을 창출합니다. 자기가 근로자이지만 회사에 출자를 해서 자기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돈이 투자 된 회사이기 때문에 대충 일하고 월급 많이 달라고 떼쓰지 않습니다.


여기에 숨겨진 이유가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 가치관으로 사람들의 생각에 가장 큰 복은 돈이 많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질문합니다. 가장 큰 복은 무엇입니까? 돈이 많은 것입니까? 물으면 그것은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가장 큰 복이 돈이 아니라고 대답하면서도 돈 때문에... 부모형제, 친구와 이웃도 없고, 나라도 없고, 죄를 짓고, 목숨을 겁니다.

복과 저주에 대한 사람들의 가치관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가장 큰 복이 무엇입니까? 가장 큰 저주는 무엇입니까?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 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개천에서는 미꾸라지도 살지 않습니다.><개천에는 가진 자들의 오물만 콸콸 흐릅니다.> 가진 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불법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개천에서는 용이 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창조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금수저, 나무수저 상관없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하나님의 창조의 원칙에서 예외인 인생, 가정과 교회는 아무도 없습니다.

환경과 여건을 뛰어넘어 흙속의 진주로 삽시다.

하늘이 캄캄하면 할수록 밤하늘의 별은 더욱 빛이 납니다. 비록 세상은 출생과 배경으로 성공가도를 달려가지만 믿음의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이 원칙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심고, 믿음으로 가꾸고, 믿음으로 수확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거두고 싶은 것을 믿음으로 심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심은 씨앗은 심은 대로 하나님께서 거두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어떻게 심고, 어디에 심고, 어떻게 가꾸느냐? 에 따라 30, 60, 100배로 거두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물론 세상에서 좋은 환경과 배경이 필요합니다. 비록 우리가 육신적으로 환경과 여건의 영향을 받지만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나를 복있는 사람으로 세우심을 믿고, 언제 어디서라도 정금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현대는 자격증 시대입니다.

지금 청년들은 Spec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과 사업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을 요구합니다.

성경에서도 자격증을 요구합니다.  제사장의 자격

레위지파 아론의 직계 후손, 그것도 아들만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라도 육체적으로 장애가 있으면 안 됩니다. 레 21:18-23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의 거룩성 때문입니다. 차별하신 것이 아니라 구별하신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 말씀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을 간절히 사모하는 한 가족이 자격이 없는 제사장을 세워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합니다. 자격도 없고 절차상 하자가 있기 때문에 제사장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인제사장> 가족과 자녀들과 이웃을 위해서 만인제사장의 자격증을 적극 활용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복과 저주

오늘 드리고 싶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이 축복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을까?

없습니다. 무당이 여러분을 위해서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예수를 믿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교회 다닐 이유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복을 축복할 믿음의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같은 내용 다른 질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는데 <축복의> 자격이 필요할까? 물론~

구약은 제사장과 족장과 주인과 아버지, 남편 / 신약은 믿음으로...

여러분의 소속은 강릉교회입니다. 강릉교회가 절대적이지 않지만 여러분은 강릉교회를 통한 제단의 복,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축복과 저주는 하는 대로 다 받습니까? NO~! Don❜t~!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렘48:10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20: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출22:28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히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보이지않고 슬퍼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저주도 말씀으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저주는 보복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저주하는 자의 위안거리만 될 뿐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불순종하는 믿음과 행위에 저주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각성과 회개를 촉구하는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의 채찍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결론입니다. 신30:19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선택하라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약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축복은 하나님께서 축복받는 사람의 믿음의 그릇대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저주 할 자격이 없습니다. 누가 저주한다고 해도 성취되지 않습니다. 저주는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마십시오. 내 인생과 가정과 강릉교회의 총지배인은 하나님 아버지이시기에 믿음으로 축복하고 축복받는 강릉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