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삼상 16 : 1, 2)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시고 이새의 여덟 아들 중 이미 차기 왕으로 한 사람을 지목해 놓으셨다고 선지자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있는 사무엘은 맏아들 엘리압의 키와 용모를 보자마자 마음 속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놓으신 차기 왕이 엘리압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 : 6, 7)
사무엘 선지자는 엘리압의 키와 용모를 보고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이스라엘의 차기 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선지자 사무엘에게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한 마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 : 5, 6)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과 야곱, 모세, 기생 라합 등등등.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께만 집중하면서 사는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쳐다보는 것입니다. 십자가만 붙들고 사는 삶입니다. 성삼위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붙들고 사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사람의 외모와 이력서와 조건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믿음의 핵심은 3가지 입니다.
첫째, 의와 성실함입니다.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시 7: 8)
의와 성실함이 심판의 기준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보시는 믿음의 태도와 가치관입니다. 성실함은 영어로 integrity인데 어원인 라틴어 integer의 뜻은 전체<whole>입니다. 섹슨 족은 integer를 <거룩하다>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어떤 흠집이나 결격사유가 없는 온전한 전체는 바로 거룩이기 때문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선택지는 의롭고 성실한 믿음입니다. 의롭고 성실한 믿음을 준비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사역의 거룩한 주인공으로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 <순종>입니다.
사울 왕과 다윗 왕을 확연하게 다르게 구별하는 말씀이 순종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 : 22, 23)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제사입니다. 그 제사보다 더 나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불순종의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순종과 복종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불순종과 순종의 차이였습니다.
객관적으로 사울 왕이 월등합니다. 하지만 순종은 빵점입니다. 다윗의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예배보다 더 나은 순종의 제사를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순종의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받는 강릉교회의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 충성<헌신>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 : 1, 2)
충성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충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에 충성으로 응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가서 6장 7-8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믿음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구하시는 것을 추구합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고 찾으시는 믿음의 중심은 사회를 정의롭게, 사람을 사랑하면서, 겸손한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와의 동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삼상 16 : 1, 2)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리시고 이새의 여덟 아들 중 이미 차기 왕으로 한 사람을 지목해 놓으셨다고 선지자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있는 사무엘은 맏아들 엘리압의 키와 용모를 보자마자 마음 속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놓으신 차기 왕이 엘리압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 : 6, 7)
사무엘 선지자는 엘리압의 키와 용모를 보고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이스라엘의 차기 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선지자 사무엘에게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한 마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 : 5, 6)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과 야곱, 모세, 기생 라합 등등등.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께만 집중하면서 사는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쳐다보는 것입니다. 십자가만 붙들고 사는 삶입니다. 성삼위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붙들고 사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사람의 외모와 이력서와 조건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믿음의 핵심은 3가지 입니다.
첫째, 의와 성실함입니다.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시 7: 8)
의와 성실함이 심판의 기준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보시는 믿음의 태도와 가치관입니다. 성실함은 영어로 integrity인데 어원인 라틴어 integer의 뜻은 전체<whole>입니다. 섹슨 족은 integer를 <거룩하다>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어떤 흠집이나 결격사유가 없는 온전한 전체는 바로 거룩이기 때문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선택지는 의롭고 성실한 믿음입니다. 의롭고 성실한 믿음을 준비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사역의 거룩한 주인공으로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 <순종>입니다.
사울 왕과 다윗 왕을 확연하게 다르게 구별하는 말씀이 순종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 : 22, 23)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제사입니다. 그 제사보다 더 나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불순종의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순종과 복종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불순종과 순종의 차이였습니다.
객관적으로 사울 왕이 월등합니다. 하지만 순종은 빵점입니다. 다윗의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예배보다 더 나은 순종의 제사를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순종의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받는 강릉교회의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 충성<헌신>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 : 1, 2)
충성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충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에 충성으로 응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가서 6장 7-8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강릉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믿음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구하시는 것을 추구합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고 찾으시는 믿음의 중심은 사회를 정의롭게, 사람을 사랑하면서, 겸손한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와의 동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