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초대 왕을 세우는데 사무엘과 사울 두 사씨가 주거니 받거니 다 해 먹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시거나, 넘어가시지 않고, 한 사람의 인생도 아주 구체적으로 간섭하시고, 한 가정의 삶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특히 한 나라와 왕을 세우는 일에도 구체적으로 섭리하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두 사씨가 결정하고, 사람들이 진행하고,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역사가 진행되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하나님께서 다 간섭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이끌어갑니다.
지금은 거의 자기들이 연애해서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중에는 누구의 소개를 선을 보고 결혼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물론 연애해서 결혼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선을 보러 다방에 가면, 다방에 혼자 앉아 있는 아가씨나 총각이 한 사람뿐이면 저 <사람일 거야.> 짐작하고 찾기가 수월할 텐데, 혼자 앉아있는 사람이 여러 명이 있으면 정말 곤란한 일들이 생기는 겁니다. 내가 소개받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아주 가끔은 엉뚱한 사람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만나는 해프닝도 생기는 겁니다.
사무엘과 사울은 일면식도 없었습니다. 사울은 선지자 사무엘을 만난 적이 없기에 선지자 사무엘에게 <선견자 사무엘의 집이 어디 있습니까?> 길을 물었습니다. 사실 사무엘도 사울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의 일거수일투족을 미리 말씀하셔서 다 알려주셨습니다. 피차 얼굴을 모르는 두 사람 사이를 하나님께서 중매를 잘 하셔서 선견자인 사무엘이 사울임을 알고 사울에게 안내를 잘 해 주고 있습니다.
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가 이르되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청하건대 내게 가르치소서 하니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선견자이니라 너는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너희가 오늘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사흘 전에 잃은 네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 하는지라 (사무엘상 9장 18-20절)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기브아에 살고 있던 사울을 사무엘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사실 아버지의 잃어버린 암나귀들은 기브아에 살고 있던 사울을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로 데리고 오기 위한 하나님의 낚시 미끼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일면식도 없는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모든 뜻과 계획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믿음의 사람을 이끌어서 만나게 하시고 왕을 세우는 일을 진행시키시고 계십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강릉교회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계획에 쓰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여러분들에게 다 말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고 싶은 믿음의 사람, 비밀을 알려줘서 진행시키도록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겸손한 믿음의 사람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쓰임받습니다.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상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 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이 요리인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주며 네게 두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져오라 요리인이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놓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보라 이는 두었던 것이니 네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청할 때부터 너를 위하여 이것을 두고 이 때를 기다리게 하였느니라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으니라 (사무엘상 9장 21-24절)
세상 어디에서도 쓸모없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오만한 사람입니다. 죄 가운데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쓰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버리는 겁니다. 포기하는 겁니다.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 겁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초대 왕으로 당신을 세우실 것이라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자 사울은 몸 둘 바를 몰라서 무슨 그런 황당한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속한 지파는 가장 작은 베냐민지파에 우리 가문도 미약한 가문이요, 저는 더욱 미천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사울을 제사 후 선지자의 축사를 기다리고 있는 객실로 안내해서 사울을 가장 상석에 앉히고, 미래 주방장에게 준비시켜 놓은 넓적다리 살을 사울에게 주고 먹으라는 겁니다.
누가복음 14장 예수님께서 초청받은 사람들이 와서 높은 자리만 찾아서 앉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기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장 8-11절)
넓적다리와 붙은 기름은 제사장 몫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런 최상의 예우를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계시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여호와께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복을 받을 것이며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강릉교회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이 세상 어디에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높여주시고 채워주시는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금요일 총회 감사를 마치고 오후 퇴근 시간에 맞춰 종로5가를 출발했습니다. 군자교를 앞두고 Navigation이 자꾸 우회전해서 새로 뚫린 길로 가라고 안내를 합니다. 직진해서 천호대교에서 양양고속도로를 탈 생각이었는데 Navi의 안내에 따라 좌회전하고 나니 동부간선도로 램프가 주차장이었습니다. 빠져 나올 길도 없이 램프에 갇혀서 Navigation 욕하면서 툴툴거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 양과 염소, 좁은 길과 넓은 길은 누가 선택하고 결정해서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좁은 길을 갈 것인지? 넓은 길을 갈 것인지? 천국에 갈 것인지? 지옥에 갈 것인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선택과 결정을 할 때, 물론 오래 고민하고, 기도하고, 사방에 알아보고 할 때도 있겠지만, 결국 선택과 결정은 한 순간에 합니다.
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읍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하고 그들이 일찍이 일어날새 동틀 때쯤이라 사무엘이 지붕에서 사울을 불러 이르되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리라 하매 사울이 일어나고 그 두 사람 사울과 사무엘이 함께 밖으로 나가서 성읍 끝에 이르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사환에게 우리를 앞서게 하라 하니라 사환이 앞서가므로 또 이르되 너는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려주리라 하더라 (사무엘상 9장 25-27절)
사울아 잠깐만 서서 기다리게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려주리라
사환을 먼저 보내고 사무엘이 하나님께로부터 계시 받은 말씀에 따라 사울에게 계시의 말씀을 들려주고 기름을 부어 초대 왕으로 세우려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언제나 침착하시고, 집중하시고, 귀 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분주해도 죽는 일이 아니면 잠깐 멈추시고,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에 겸손하게 앉으시기 바랍니다. 잠깐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의 말씀을 받으시고 평생~ 충성, 헌신, 순종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초대 왕을 세우는데 사무엘과 사울 두 사씨가 주거니 받거니 다 해 먹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시거나, 넘어가시지 않고, 한 사람의 인생도 아주 구체적으로 간섭하시고, 한 가정의 삶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특히 한 나라와 왕을 세우는 일에도 구체적으로 섭리하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두 사씨가 결정하고, 사람들이 진행하고,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역사가 진행되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하나님께서 다 간섭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이끌어갑니다.
지금은 거의 자기들이 연애해서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중에는 누구의 소개를 선을 보고 결혼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물론 연애해서 결혼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선을 보러 다방에 가면, 다방에 혼자 앉아 있는 아가씨나 총각이 한 사람뿐이면 저 <사람일 거야.> 짐작하고 찾기가 수월할 텐데, 혼자 앉아있는 사람이 여러 명이 있으면 정말 곤란한 일들이 생기는 겁니다. 내가 소개받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아주 가끔은 엉뚱한 사람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만나는 해프닝도 생기는 겁니다.
사무엘과 사울은 일면식도 없었습니다. 사울은 선지자 사무엘을 만난 적이 없기에 선지자 사무엘에게 <선견자 사무엘의 집이 어디 있습니까?> 길을 물었습니다. 사실 사무엘도 사울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의 일거수일투족을 미리 말씀하셔서 다 알려주셨습니다. 피차 얼굴을 모르는 두 사람 사이를 하나님께서 중매를 잘 하셔서 선견자인 사무엘이 사울임을 알고 사울에게 안내를 잘 해 주고 있습니다.
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가 이르되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청하건대 내게 가르치소서 하니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선견자이니라 너는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너희가 오늘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사흘 전에 잃은 네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 하는지라 (사무엘상 9장 18-20절)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기브아에 살고 있던 사울을 사무엘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사실 아버지의 잃어버린 암나귀들은 기브아에 살고 있던 사울을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로 데리고 오기 위한 하나님의 낚시 미끼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일면식도 없는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모든 뜻과 계획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믿음의 사람을 이끌어서 만나게 하시고 왕을 세우는 일을 진행시키시고 계십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강릉교회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계획에 쓰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여러분들에게 다 말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고 싶은 믿음의 사람, 비밀을 알려줘서 진행시키도록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겸손한 믿음의 사람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쓰임받습니다.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상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 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이 요리인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주며 네게 두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져오라 요리인이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놓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보라 이는 두었던 것이니 네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청할 때부터 너를 위하여 이것을 두고 이 때를 기다리게 하였느니라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으니라 (사무엘상 9장 21-24절)
세상 어디에서도 쓸모없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오만한 사람입니다. 죄 가운데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쓰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버리는 겁니다. 포기하는 겁니다.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 겁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초대 왕으로 당신을 세우실 것이라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자 사울은 몸 둘 바를 몰라서 무슨 그런 황당한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속한 지파는 가장 작은 베냐민지파에 우리 가문도 미약한 가문이요, 저는 더욱 미천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사울을 제사 후 선지자의 축사를 기다리고 있는 객실로 안내해서 사울을 가장 상석에 앉히고, 미래 주방장에게 준비시켜 놓은 넓적다리 살을 사울에게 주고 먹으라는 겁니다.
누가복음 14장 예수님께서 초청받은 사람들이 와서 높은 자리만 찾아서 앉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기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장 8-11절)
넓적다리와 붙은 기름은 제사장 몫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런 최상의 예우를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계시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여호와께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복을 받을 것이며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강릉교회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이 세상 어디에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높여주시고 채워주시는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금요일 총회 감사를 마치고 오후 퇴근 시간에 맞춰 종로5가를 출발했습니다. 군자교를 앞두고 Navigation이 자꾸 우회전해서 새로 뚫린 길로 가라고 안내를 합니다. 직진해서 천호대교에서 양양고속도로를 탈 생각이었는데 Navi의 안내에 따라 좌회전하고 나니 동부간선도로 램프가 주차장이었습니다. 빠져 나올 길도 없이 램프에 갇혀서 Navigation 욕하면서 툴툴거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 양과 염소, 좁은 길과 넓은 길은 누가 선택하고 결정해서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좁은 길을 갈 것인지? 넓은 길을 갈 것인지? 천국에 갈 것인지? 지옥에 갈 것인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선택과 결정을 할 때, 물론 오래 고민하고, 기도하고, 사방에 알아보고 할 때도 있겠지만, 결국 선택과 결정은 한 순간에 합니다.
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읍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하고 그들이 일찍이 일어날새 동틀 때쯤이라 사무엘이 지붕에서 사울을 불러 이르되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리라 하매 사울이 일어나고 그 두 사람 사울과 사무엘이 함께 밖으로 나가서 성읍 끝에 이르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사환에게 우리를 앞서게 하라 하니라 사환이 앞서가므로 또 이르되 너는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려주리라 하더라 (사무엘상 9장 25-27절)
사울아 잠깐만 서서 기다리게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려주리라
사환을 먼저 보내고 사무엘이 하나님께로부터 계시 받은 말씀에 따라 사울에게 계시의 말씀을 들려주고 기름을 부어 초대 왕으로 세우려는 것입니다.
강릉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언제나 침착하시고, 집중하시고, 귀 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분주해도 죽는 일이 아니면 잠깐 멈추시고,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에 겸손하게 앉으시기 바랍니다. 잠깐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의 말씀을 받으시고 평생~ 충성, 헌신, 순종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